단지 홍콩이 보고싶어서 본 홍콩익스프레스;; 정말 재미없더라;; 오죽하면 누워서보다가 11시전에 자버렸;; 그래도 간혹간혹 나오는 홍콩풍경은 넘 좋았.. 피크에서 대화나누다가 내려온 조재현이 쌩뚱맞게 점포레스토랑앞에서 고뇌하고 있어 웃겼지만;; 그래도 또 홍콩가고싶다;;
연휴때 그간 보고싶었떤 일드들을 보고있는데 결국 다 못본채 연휴가 끝났지만;; 그중 하나가 I.W.G.P. 분명 나가세 주연의 드라마인데 어찌 기억에 남는건 쿠보즈카 요스케인듯.. 보면 일드는 사회현실을 다룰때 고쿠센처럼 심하게 건전한 내용도 있지만 이거나 미만도시처럼 어둡게 다루는것들도 있어서 신선.. 한드엔 사회현실 다루는 드라마가 아예 없고-_-:: 여튼 갈수록 나가세가 탐정스러워서 당황스럽지만;; 끝까지 한번 봐야지.. 나가세가 나조와 스베떼 토겟다라고 할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