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 3일안에 공짜 콘서트 2번갔-_-v

1. 어린이대공원 앞에 살아도 돔아트홀은 첨갔는데.. 괜찮대..
2. 노래 진짜 혼신을 다해 잘부르는구나.. 근데 워낙 아는 노래별로 없어서;; 히트곡들은 좀 아는데;; 오늘은 앵콜이라 앨범곡위주로 불러서;;
3. 듣고싶던 다모의 비가랑 바보같은나를을 안불렀;; 아쉽..
4. 일본아줌마들이 공연보던.. 역시 한류 드라마의 인기인가??
5. 게스트로 박화요비랑 KCM <- 씨엠이 진짜 웃김 ㅋㅋ 몸은 이따마해서 완전 몸짱인데 동작이랑 목소리는;; 괴리감이;; 그리고 엄청 귀여움떨려고함;; 또 괴리감-_- 씨엠이라고 하는것도 지가 한말;;
6. 꽤 앞자리였.. 김범수 그렇게 가깝게 안봐도 좋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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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좀 흔들렸네;; 여튼 팬들이 많은지 아님 싸2에 올릴려는건지 사진찍는 사람많던데..

1. 노래 잘하네 그래서 CD듣는것같..
2. 나름 관중 분위기도 나쁘지않았음 신나는 노래나오면 다 일어나서 즐길 준비되어있었음 그런데 자꾸 신나는 노래 하나 조용한 노래하나해서 분위기를 이어가질않아서;;
3. 좋아하는 노래를 안불러줬음 orz 3집 노래듣고싶었는데.. 김건모가 히트곡이 많긴한듯..
4. 테이때보다 사람이 적게온거같은.. 그래서 김건모가 삐진거같은.. 여튼 공연 내용도 테이보다 훨 성의없었.. 2시간도 안되서 끝났.. 나야 **표로 갔지만 7만원정도 내고 본사람들은 좀 그럴듯..
5. 앞에 중년부부 분위기좋게 노래들으시다가 중간에 가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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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찝찝해.. <- 이게 보고나서의 계속된 느낌-_-
요즘 내 심리인건지는 모르겠는데 사실 전혀 잘보고오지못했다-_-
영화 내내 초반엔 박해일이 짜증나서 나가고싶었고;; 친구가 그건 니가 박해일을 안좋아해서야라고 하던데 맞는지도-_-영화끝엔 그렇게 밉진않았지만 왠지 찝찝해.. 그렇다고 음악이나 영상이 아름다웠지도 않았고 너무 실감나서 와닿는것도 아니고.. 그저 강혜정이 답답하기만 했.. 얼굴 진짜 작다란 생각만..
여튼 남들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난 스트레스 풀러 오랜만에 극장갔다가 2시간여를 즐겁게 보내고 오지못해서 불만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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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긴급하게 올빼미 여행을 다녀오게 했던 바로 그 공연^^
어디에 올릴까하다가 결국 개인홈에-_-:: 개인홈이니까 쥰에 대한 감상은 자제한채 그냥 공연에 대한 감상만..
일단 대충의 내용은 영화 에덴의 동쪽이랑 그렇게 차이나진않았기에 못알아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해하면서 볼수있었다. 심지어 영화보단 감동적이었;;

1. 영화에서는 갑자기 형이 미쳐버리는게 이해가 안되었고 왠지 마지막엔 칼이 형의 모든걸 뺏어버린듯한 느낌이 들어 오히려 형이 불쌍했는데, 연극에선 정말 칼은 마치 어린애처럼 뜻대로 안되자 자기 성질대로 저질러버리고는 그 일이 점점 넘 커지자 어쩔줄몰라하는 그런 마음이.. 못알아들었음에도;; 그런게 와닿았다고나.. 쥰은 나에게 카와이~ 보다는 각코이~의 이미지인데 눈물 뚝뚝 흘리던 칼은 정말 토닥토닥 해주고싶었다고나.. <- 공연얘기만한다며 (퍽) 여튼 그렇게 느낀건 물론 쥰의 연기도 있었지만^^ 각본이나 세심한 연출도 역활이 큰듯.. 영화와는 달리 엄마와, 유일하게 편이 되어주던 에브라에게까지 몰아침을 당했으니;;

2. 무엇보다 영화보다 맘에 들었던건 어머니에 대한 부분이었.. 칼을 그렇게 내치고는 결국 홀로 괴로워하던 어머니 역시 또하나의 칼이었다고나.. 아싸 표현 진부하다~ 어머니의 마지막 오열하는 씬에서 좀 찡했다. 원작은 안봤지만 이렇게 모든 인물에게 타당성을 부여하도록 각본이 짜여진건 역시 악인은 없다의 일본문화인건가.. 여튼 맘에 들었던 부분..

여튼 영화로는 좀 싱거웠던 줄거리가 연극으로는 딱 좋았던것같다. 적당히 과정도 살려가면서 클라이막스로 펑 터져주기도 하고.. 그리고 5개의 다른 공간을 무대 하나에 절묘하게 구성해놓은것도 좋았다. 멀리까지 돈 들여서 보러갔지만 정말 모뮤지컬때와는 전혀 느낌이 달랐다고나.. 이제와서 하는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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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예전에 4000원주고 DVD산거 드뎌 봤다-_- 저번에 한번 보다 포기했었지;;
일단 영화를 본 느낌은..
1. 생각보다 줄거리가 심플하다-0- 이게 끝?
2. 그리고 개인적으론 형이 더 불쌍했다-_- 나름 칼에 딘보다는 쥰을 대입하고 봤는데도 별로 칼이 불쌍하지않았다고나.. 물론 파티씬에선 "에구~ 카알 ㅜ_ㅜ" 하면서 보긴했는데.. 끝부분에선 별로-_-a
여튼 과연 연극에선 어떻게 표현했는지.. 그래서 어떻게 관객들을 많이 울렸는지 궁금하다 <- 못알아듣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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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드뎌 푸른불꽃을 봤.. 음.. 역시 다들 니노하면 슈이치, 슈이치 하는 이유를 알겠.. 처음으로 니노가 멋있어보였;;

영화얘기를 하면.. 난 일본영화가 딱히 관객의 감정을 이입시키려고 하지않고, 딱히 악인을 만들지않으려는 점이 맘에 들었는데 그에 비해 이영화는 오히려 한국영화스러웠다고나.. 이영화처럼 주인공의 감정을 와닿게 하는 연출은 좀 드물지않았나.. 라고 생각.. 소네 다카시는 절대 악인으로.. 혐오를 느끼게하는.. 머.. 원작은 더하더라만.. 요즘 원작을 읽고 있는데.. 영화도 잘표현하긴 했지만 역시나 확실히 원작이 잼있더라;; 그리고 보통 영화를 보고 원작을 보면 주인공에 배우를 이입하게 마련인데 이상하게 슈이치와 노리코는 전혀 다른애들로 생각이 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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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영화.. 영화동에선 꽤 있었는데 댄서순정은 시간이 안맞았고, 달콤한인생, 혈의누 등의 영화는 싫어해서;;
그래서 메가박스 포인트로 바꾼 평일공짜티켓으로 이걸봤..
지브리 애니는 예전에 대학때 다봤는데 그때 본기억은 초반에 넘 웃겨서 울고 후반에 감동받아 울었던 기억이.. 근데 새삼 다시보니 역시 초반은 너무 웃기고.. 중반은 많이 지루하고.. 후반은 예전보다 덜 감동.. 나이가 먹었나-_- 아님 자연보호사상이 나에게 이제 식상했나봐-_-
여튼 초반의 변신연습씬들은 정말 최고! 그리고.. 극장에 애들 시끄럽더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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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화보다 야기라 유야에 삘받아서;; 포스트올리긴 했지만 영화도 꽤 잘봤다. 다큐멘터리스타일로 2시간 넘는다고해서 지루할꺼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시간가는지 모르고 봤다 워낙 조용한 일본영화를 좋아해서일지도;; 혹은 유야군 보는 재미에.. 쿨럭-_- .. 두번째 이유에 한표;;
그리고 다보고 나서의 느낌은 일단 시간이 지날수록 맘이 짠하고 맘에 남는다는거.. 무엇보다 극적인 소재를 잔잔하고 무덤덤하게 그렸던거.. 우리나라에서 같은 소재로 영화만들었으면 기승전결 뚜렷하게 강한 배경음악에 극적으로 만들었을지도.. <- 줄거리 강한 한국영화스타일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 그리고 특이하게 원인이 되었던 엄마가 전혀 밉지않았다는 거.. 오히려 애들이 더 자유스러워보이기도.. 그리고 악인은 없다 단지 그럴만한 상황이 있었던거뿐이라는 일본 영화, 드라마들이 역시 좋다




여튼 너무 잘봤던 영화. DVD나오면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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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예전에 극장에서 정말 잼있게 봤던 영웅. OCN에서 해주길래 또 본.. 요즘 케이블 영화 자주보네..
정말 일단 영상자체가 너무 이쁘고.. 개인적으로 또 무협을 좋아해서^^ 결말은 좀 으엥스러웠지만.. 여튼 난 무협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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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29일에 테이 콘서트 다녀왔.. 오.. 노래잘하던..
1. 정말 준비많이하고 완전 성의 있었던 공연.. 테이도 춤, 드럼, 모창 등 잼있게 하려고 노력한거같았음. 다 좋았음.. 특히 고해.. 완전 인상적^^ 2. 라이브 공연을 오랜만에 간거같은데 너무 좋았음.. 그래서 나츠콘에 대한 기대 증폭;;
3. 카메라 찍지말라고 그랬는데 막판엔 머 난리도 아니었음;; 나도 찍었지만 좀 씁쓸.. 역시 일본처럼 가방검사를 했었어야?;;
4. 나름 앞자리였는데 막판 공연 열기 달아오르자 앞으로 뛰어나간 사람들.. 나도 사진 찍어논거 보고 웃겼음 ㅋㅋ 언제 저렇게까지 앞으로 달려간거냐-0-
5. 컬투 웃겨죽음 ㅜ_ㅜ 컬투 공연도 꼭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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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폴더가 어찌;; 문화생활아닌데;; 여튼 집근처 어린이대공원에 하는 성서체험전 보고왔.. 사전지식 전혀없었는데 친구가 보자고해서 갔는데 음.. 나쁘진않았음..
노아의 방주니 홍해기적 등 창세기부터 예수님 부활이후 제자들의 전도까지.. 성경을 쫙 훑는.. 10억인가 들였다고 하던데 왜 그다지 홍보가 안되었을까.. 근데 은혜받고 감동적이긴 기대했는데;; 그런면은 없던..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현대 의학으로 풀어서 설명한건 좀 찡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계속 한가지 주제로 꾸며놓은 설치미술전 느낌이 들어서;; 신앙적으로 반성;; 믿음이 식은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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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어떻게 생각해보면 비밀 + 러브레터를 섞어논거같기도한데.. 요즘 괜히 센치한 내 기분에 딱 맞아떨어졌던거같다.. 정말 너무너무 잘봤다 지금도 예고편, 뮤직비디오 열심히 찾아보고 눈물 흘릴정도로.. 오렌지렌지의 하나가 이렇게 감동적인 노래인줄 그전엔 몰랐;;
여튼 영상도 너무 아름다웠고, 내용도 너무 좋았다 결말을 전혀 짐작을 못했기에 더더욱.. 정말 오랜만에 DVD가 사고 싶게 만든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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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여튼 극장에서 못보고 비디오로 빌렸다가 그냥 갔다줬던-_-:: 냉정과 열정사이 결국 홈CGV에서 봤다.. 그냥도 잘봤는데 역시 중간에 광고나오고 인터넷하면서 보다보니;; 여튼.. 진혜림은 좀 맘에 안들었지만.. 음악도 넘 좋고 경치도 좋고.. 좋구나.. 오빠 마지막 미소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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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동에서 했던거 몰라서 놓치고 내돈주고 봤..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 그리고 생각보다 안짧았음.. 영화는 음.. 영화동에서 봤음 민망했겠다는;; 과연 언니는 연기 잘하셨고 우는 연기만으로도 보는 사람 찡하게하는 장면 있었음 억지로 교훈주려하지않아서 좋았고.. 그리고 생각보다 언니 몸매 착하시더라 ㅋㅋ 음악도 괜찮고.. 잘봤음.. 근데 왜 전원 다준다는 OST안준건데 -_ㅜ 여튼 시노부 언니.. 9월에 또 봅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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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감동;; 내용 전혀 모르고 봤는데 스포츠 영화인줄알았;; 정말 펑펑 울었;; 연기도 너무 잘하고;; 2시간동안 시계한번을 안보고 몰입해서봤.. 당일도 내내 짠했는데 다음날 새삼 그녀의 처음시작했던 나이가 32살이었던게 생각나서 또 찡.. 여튼 최고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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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에 익숙한 세대;; 뭔가 반전이 있는거 아냐? 라고 봤다가 어라? 이게 모야? 하고 나온.. 여튼 두 여자가 매력적.. 개인적으로 주드로 별로 좋아하는 타입이 아닌지라.. 여튼 씬하나도 없는데 18세 등급받았을듯;; 대사들이 아주;;; 옆에 직속은 아니지만 모팀의 과장님이 계셨는데 민망했음;; 많이;;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러닝타임 장장 3시간;; 글두 잘봤.. 하워드휴즈라는 실존인물의 영화라는건 알았는데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고 가서 봤;; 아.. 저런 사람이구나.. 근데 미국 역사에 남을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머 딱히 와닿진않.. 대단한 사람인거같긴하지만.. 글구 중간에 나왔던 여배우가 너무 이뻐서 감동.. 아카테미 작품상스러운 영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영화동에서 콘스탄틴을 한다기에 어떤 영화인지 모르고 일단 신청했는데;; 힉;; 악령들린 여자애가 거미처럼 천장을 기어다니지않나;; 그래서.. 같이 간 친구랑 논의후에..

중간에 나왔다-_-:: 이런점은 첨인듯;; 둘다 이런영화 안좋아해서;;

그리곤 나가는 도중 장난으로;; 옆관에 들어가지나했더니;; 들어가졌다;; 거기선 B형남자친구가 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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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를 하울만 두번보고 오랜만에 이걸 봤는데;; 내용은 전혀 모르고 짐캐리가 나온다는거랑 해리포터를 생각나게하는 영상미가 있는듯해서 봤는데;; OTL 정말 한시간 반동안 그렇게 시계를 많이본적이;; 같이 본 양정에게 상당히 미안하던-_- 그나마 영화동에서 봐서 괜찮지.. 내돈주고봤으면 어쩔뻔했어;; 영화보고 싫던 짐캐리 더 싫어지고;; 으으.. 뱀에, 거머리에 짜증나는 스토리에;; 여튼 최근 본것중 젤 싫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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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그런거야랑 택아의 장면.. 몰래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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