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기(종류별)/맛집 돌아보기'에 해당되는 글 109건

  1. 2008.06.30 푸켓 - 까따비치 | 디노파크
  2. 2008.06.23 도쿄 - 하라주쿠 | 돈까스로 유명한 마이센 2
  3. 2008.06.17 도쿄 - 시모기타자와 |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의 유명 맛집~ 오타후쿠 2
  4. 2008.06.15 도쿄 - 지유가오카 | 롤야 6
  5. 2008.05.19 도쿄 - 다이칸야마 | 눈물나게 맛있던 타르트~ 키르훼봉 6
  6. 2008.05.18 도쿄 - 신주쿠 | 그 남자가 죽기전에 먹고싶었던 카레~ 나카무라야 카레 6
  7. 2008.05.10 도쿄 - 에비스 | 유자맛이 살짝~ 에비스 라멘 아후리 2
  8. 2008.05.08 후쿠오카 - 나카스 | 인기많은 야키토리야 노부히데
  9. 2008.05.08 후쿠오카 - 텐진 | 모쯔나베 에치고야
  10. 2008.05.07 후쿠오카 - 텐진 | 한입사이즈 교자로 유명한~ 테무진 4
  11. 2008.05.03 후쿠오카 - 캐널시티 | 크레페 Dipper Dan
  12. 2008.05.03 후쿠오카 - 캐널시티 | 이치란
  13. 2008.05.03 후쿠오카 - 캐널시티 | 레몬향 스테키~ 후란스테이
  14. 2008.04.27 후쿠오카 - 나카스 | 국물이 얼큰한 가와바타 우동
  15. 2008.04.23 후쿠오카 - 텐진 | 쫄깃쫄깃 닭껍질꼬치~ 곤베이 야카타 4
  16. 2008.04.23 후쿠오카 - 텐진 | 인기라멘집 잇푸도 (다이묘점) 2
  17. 2008.04.20 후쿠오카 - 나가하마 | 간소 나가하마야 2
  18. 2008.04.06 도쿄 - 긴자 | 일본에서 가장 예약하기 어렵다는 라 베톨라 다 오치아이 3
  19. 2008.04.06 도쿄 - 긴자 | 팥빵이 유명~ 기무라야 소혼텐 2
  20. 2008.04.04 도쿄 - 시부야 | 독서실같은 라멘 이치란 2


푸켓에서 가장 먼저 간 곳은 디노파크



앞에 어린이들이 우글거리는걸 봐도 대충 감이 오는



라고 하기엔 바도 있구나;;



미니골프도 있고; (이건 별도 요금이라 안들어갔;)



여튼 디노 파크는 공룡 이런걸 테마로 한 테마 레스토랑



그래서 테이블도 이렇게 다듬어지지않는 느낌



그리고 이렇게 중간중간 물도 고여있고



근데 이렇게 중간중간의 물들이 식사 도중 한번 비가 왔었는데 그러니 완전



이렇게 물안개가 되서 올라오던;; (독특한 분위기 조성;)



거의 야외로 저렇게 몇층으로 된 분수도 있고 공룡머리뼈같은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은 뛰놀고 (푸켓은 가족여행객들이 많아서인지 어린이들이 놀만한 곳들이 좀 되던.. 리조트도 그렇고)



여튼 주문한 요리가 나왔.. 시푸드 바스켓이랑 팟타이 (양념없이 익히기만 해도 맛있던 시푸드들이랑)



어느 가게를 들어가서 시켜도 실패가 없는 팟타이 (그러나 사진은 실패;)



위의 구석구석 물이 있는 곳이 야외좌석이고 비와서 들어온 여기는 천장이 있는 상황



요기도 이런 분위기 (가격도 그리 싼 레스토랑은 아니더라; 맛이나 가격보다는 분위기 위주랄까.. 그래서 손님도 동양인이나 현지인보단 서양인들이 많던)



여튼 밥먹고 비도 그쳐서 슬금슬금 구경중



저런 석기시대 느낌의 차 (움직이지는 않음) 안에서 어린이들 타고 놀던



그리고 일정 시간이 되면 이렇게 새끼 코끼리에게 바나나주기 (1봉지에 20바트, 약 700원) 이벤트도..

(우리도 줬는데 애가 아주 눈을 부릅뜨고 받아먹는데 불쌍했;;)



분위기를 한번 즐길만했던 디노파크였네요 (특히 어린이 데려가는 가족들에게 추천)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나중에


Posted by vetsuni :



여기또한 평소에 가보고싶었던 곳..



하라주쿠갈때 지나치기만 했는데; (왜냐? 비싸니까! 그리고 하라주쿠보다는 오모테산도에서 찾아가기가 더 쉽)



이번엔 한번 맘먹고;;



얼마나 많은 한국인들이 왔으면 가자마자 한국인 메뉴판을 주시던;



제법이야;



여튼 메뉴판 구경




이 수많은 메뉴들 중에



역시나 가장 인기메뉴를 물어보니 요 흑돼지히레, 로스까스 정식.. 고럼 고걸로..



주문했으니 옆의 소스들 구경



흑돼지용 소스가 따로있고 그외는 매운맛, 단맛.. 소스 색깔이 조금씩 다르네 (단맛이 젤 인기인가; 그릇이 젤 크네)



자 여튼 이제 나오신 흑돼지님;



카모메식당을 넘 인상적으로 봤나; 왠지 서걱서걱 써는 소리가 들리는듯-_-



드뎌 마이센의 돈까스를 먹어보는듯..



단면은 이렇게.. 기름기는 적으면서 고기의 결이 참 부드러워보이는



근데 맛은 뭐랄까.. 막입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거진 3천엔이나 되는 돈까스랑 일본의 보통 돈까스랑 큰 차이는 잘 모르겠던; (기무카츠나 돈까스 이센도 맛있었.. 아 돈까스 와코보다는 맛있었던 기억;) 가격만 좀 쌌어도 극찬했을텐데



디저트로 나온 샤벳도 맛있었



이제 다 먹고 나가는길.. 이렇게 카운터석도 있고 그 앞엔 대기석도



밖에선 인기 돈까스집이 다 그렇듯 가츠샌드도 판매중.. 여튼 잘 먹었슴다

+ 위치와 자세한 설명은 아래를 클릭



Posted by vetsuni :


그담엔 지유가오카에서 무리해서 시모기타자와로 가게했던 장본인;



두둥 바로 여기 오코노미야키점 오타후쿠



작년에도 갔으나 정기휴일이어서 눈물을 흘리며 떠났던 거기.. 이날은 다행히 영업중



일단 메뉴판을 보자.. 역시나 오코노미야키점답게 이카니쿠타마, 에비니쿠타마 등..



오코노미야키방식만 봐도 여기는 딱 히로시마풍이라는.. (시모기타자와에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점이 많던데 아마 여기땜에 생긴건가라고 추측)




왜냐? 여기는 우리나라에도 수입될 정도로 유명한 오타후쿠 오코노미야키소스- 저 행복해하는 여자얼굴 로고의- 의 그 집인걸! (나도 이마트에서 열심히 오타후쿠 소스를 사다가 집에서 오코노미야키, 야키소바를 해먹고 있지 ㅋ)



날이 쌀쌀해서인지 오뎅도 같이 판매..




유명 맛집 아니랄까봐 벽엔 유명인들의 싸인이..



실내는 생각보단 작은편..



여튼 열심히 꾹꾹 눌러서 오코노미야키를 만들어주고 계시는 ㅋ



요앞엔 우리가 따로 주문한 야키소바를 준비중이신



야채와 고기를 볶으시고 뚜껑?



고안엔 조렇게 면이.. (야키소바에 쓰이는 소바면이랑 오코노미야키에 쓰이는 면이랑은 다르다고 말씀해주시던)





자 이제 빛의 속도로; 야키소바를 볶으시고



두둥 완성! 위에 파래가루 뿌리는것도 왠지 히로시마풍이군 (근거없다 ㅋ)



좀더 클로우접



좀더 클로우접 (숙주나물이 들어간것도 오사카풍과 좀 다른가)



조금 들어보면 면빨은 이런.. 아주 맛있게 잘먹었음 (내내 단것만 먹어서 짭짤한게 땡겼던 찰라)



자 그담엔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



야채랑 반죽이랑 한데 섞어서 부쳐버리는 오사카풍과는 달리는 반죽사이에 야채와 고기등이 샌드위치처럼 껴있는 히로시마풍



먹기편하게 잘라주시고



위에 파래김을 툭툭..



이야 맛있겠다! 근데 응? 뭔가 허전하지않아?



히로시마풍엔 중간에 면이 들어가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면이 빠져있!! 물어보니 주문할때 같이 주문했어야한다고 OTL 약간의 허전함을 느끼면서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 (담에 또 가면 그땐 기필코 면을 넣어서!)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나중에..

Posted by vetsuni :


전에도 얘기했지만 이날의 컨셉을 스윗트데이; 전에 가려다가 결국 못찾았던 지유가오카의 롤야를 찾아갔; 근데 가게앞에 사설 경비까지;; 두고 줄을 세우던;; (다른 가게에 방해될까봐 그리고 지나가는 차에 방해될까봐 줄서있는 사람들은 가게 바로앞이 아니라 이렇게 길건너에서 줄서서 기다려야했던;)



로고나 이름만 들어도 왠지 예상이 되는 롤야는



롤케익 전문점



열심히 말고 계시는듯 ㅋ



그외 과자 등도 팔지만.. 가게가 요게 다;; 앉아서 먹을 공간이 없어서 무조건 테이크 아웃을 해야하는;



롤케익의 종류도 무척 다양;



가격은 한조각에 3~400엔이니 싸다고는 할수없;;



그중에 인기라는 딸기가 들어있는 봄 한정 케익 등을 주문



쿠키에도 롤그림이 ㅋ




하트모양 쿠키도 귀엽 ㅋ



여전히 롤모양이 그려있는 가방에 테이크아웃해서



인근의 모스버거에서 시식 시작 ㅋ



우리가 산건 요거 2개 (딸기 아닌건 모였는지 까먹었다 -_- 무리도 아니지;; 3달 지났는데;)



요렇게 맛난 생크림이랑 빵이랑 딸기랑..



그니까 넌 누구냐고;;



맛은 역시나 디저트가 강한 지유가오카에서도 인기점 답게 맛있.. (근데 하필 키르훼봉이랑 같이 먹어서 거기엔 좀 죽은 경향이;; ) 그래도 한번은 먹어볼만!

+ 위치와 자세한 설명은 나중에;;



Posted by vetsuni :


그담에 간곳도 평소에 너무 가보고싶었던 키르훼봉




스위츠가 인기인 도쿄에서도 거의 손에 꼽히는 인기 스위츠점 (정확하게는 타르트점, 수많은 책자 외에도, 최근 본 도모토 쿄다이 카호 편에서 카호가 스위츠를 좋아하는데 선물로 준게 여기 타르트던..)




과연.. 친구랑 둘이 들어와서 멀 먹을까 정말 한참을 고민했던;; (일단 넋을 잃고 바라만 봤던;)



조 안에서 제작하고 계신듯..





여전히 뭘 먹어야할지 고민중; (다 맛있어보여 ㅜㅜ)



여전히 엄청난 사람들; 원래는 내부에서도 먹을수 있으나 자리잡으면서 더욱 한참을 기다려야해서 테이크 아웃해서 나왔..



요렇게..



어렵사리 고른 타르트 2개;



근데 다음에 갔던 카페에서 먹기도 모해서; (여기도 디저트를 팔던곳이라; 외부음식은 좀 찔려서;) 들고다니다가



지유가오카 모스버거에서 결국 먹을수있었.. (조금 녹거나 흐트러졌구나 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너무너무 맛있 ㅜㅜㅜㅜ 진짜 둘이 계속 감탄하면 먹었..



아 다시 생각나네 ㅜㅜㅜㅜ 담에 가도 또 먹어보고싶은 타르트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아래를 클릭


Posted by vetsuni :


이번 여행에서 가장 가고싶었던 곳 중 하나인 나카무라야




전에도 얘기했지만 "내일의 키타요시오"라는 일본 드라마에서 자살을 앞둔 아저씨가 죽기전에 하고 싶었던 일 중 하나가 여기 카레 먹어보기였기 때문에, 워낙 유명 맛집이기도 하고..  



알고보니 여기 예전에 암것도 모르고 카레빵 사먹었다가 감탄했던데잖아; 여튼 한 건물이 나카무라야인듯..



이날이 일요일이기도 했지만;; 정말 사람많던;; 여기가 끝이 아니라;



으아 어디까지 줄이;; 한 4층까지 섰던듯;



한참을 기다려서 드뎌 입구가 보인다



영업미소의 저분이 줄서있는 사람들 줄 잘서라고; 안내하는분;



줄 서는 옆에 전시해놓은 메뉴랑 과거 가게 사진들



카레로 유명하지만 꼭 카레만 있는건 아닌..



여튼 드뎌 가게안으로..



머 대충 남녀노소 다양하게 있는 .. (역시 카레를 좋아하는 민족)




요렇게 보면 어르신들이 많아도 보이지만;; 암래도 전통있는곳이라;; (그래도 옆 테이블은 젊은 커플, 젊은 친구사이 끼리도 오던)



여튼 드뎌 자리에 앉았다;; (오래걸렸네;)



역시나 가장 인기있는 메뉴를 물었더니



요 인도 카레라고.. 그래서 주문.. (나중에 만난 친구에게 들으니 하야시라이스도 그렇게 맛있다고)




여튼 여기까지가 메뉴.. 스프카레도 있구나..



짠 인도카레 등장



(오 드라마랑 똑같네 ㅋㅋ )



색도 그렇고 맛도.. 고동색의 일본식 카레보다는 황토색의 인도카레에 가깝던 (이름도 인도카레다--)



반찬으로 나온 것들..



요렇게 밥위에 뿌려서



요렇게.. 맵거나 그런건 아니었지만 인도느낌 강하면서 괜찮았..



1층에선 사쿠라모찌, 이치고 다이후쿠도 팔고..



역시 인기점답게 레토르트 제품도.. (나도 인도카레 레토르트 2개 사왔)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아래를 클릭



Posted by vetsuni :
요즘 너무 후쿠오카만 올리고 있어서; 도쿄로 다시 돌아온;;



에비스에서 사진박물관을 잘 보고 간 곳은.. 전부터 너무너무 가고싶었던 여기



아후리.. 맛있다는 소문이 너무 자자한..



여기도 일단은 식권



인기라는 유즈시오라멘 850엔 을 고르고.. 직화 챠슈100엔를 하나 추가.. 그럼 950엔



테이블은 작은 편, 그리고 종업원들도 젊은 편;



이렇게 주방이 보이는 카운터석만 있다는..



아후리 ㅋ



아후리 ㅋ (등만찍고있으니 이상하네;)



여튼 등장 도대체 어떤맛이야?



아까 주문한 직화 차슈도 등장 (기존에 하나 있는데 하나 더 추가한것)




머 전체적인 분위기와 라면은 이렇다는 컷? ㅋ



여튼 라면먹기전에 아까 추가한 차슈를 들어보면 이마마마마한 사이즈;; (100엔이 아깝지않다) 게다가 직화 늠늠늠 맛있! (여태 먹은 라면중 가장 맛있던 차슈)



면의 졸깃함은 보통이고 무엇보다 살짝 유자맛이나서 전혀 느끼하지않다는게 포인트. 과연 칭찬이 자자할만했던.. 일본 라멘 잘 못드시는 분들에게도 강추! (나중에 도쿄가면 다시 가야지)

+ 자세한 위치과 설명은 아래를 클릭



Posted by vetsuni :


마지막으로 간곳은 하카타좌 인근에 있는 유명 야키토리야 노부히데



유명하다는건 벽의 사진만 봐도;;; 뭔가 일본적인 인테리어도 인상적




금요일 밤이기도 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금 서서 기다렸다는;; (혼자와놓고-_- 막 서서 기다렸더니 자리를 마련해주시던)



일단 두리번... 했지만 이름만봐서는 알지못해서;;



보고 고르기로;;; 그래서 저거



요거 이렇게랑 ㅋㅋ 책자에서 본 동글동글 말려있는 그거 2개를 주문



일단 닭껍질 샐러드;;랑 양배추가 담긴 그릇이 나오고; (금요일이기도해서 맥주를 시켜봤는데; 역시 두모금마시곤;)



주문한 요거 저거 그거 2개가 나왔 ㅋㅋ



여튼 좀더 가까이~



책자에서 봤던 삼겹살이랑 야채랑 말은 꼬치가 요거였는데.. 나쁘진 않았지만 가운데 야채가 시소였떠라;; (일본의 깻잎같은, 향이 강한 잎) 



그래도 보통의 시소보다는 고기에 말려있어서인지 거부감없없음



그리고 이게 살짝 닭똥집같은? 개인적으로 이게 가장 맛있었음



그리고 고추인가했는데 안에 알알 뭔가 들어있던;; (쿠와즈키라이보니 오구라? 오쿠라? 라고 하던데..) 한국에선 못먹어본것이었음;; 이렇게 일본의 야채들을 이용한 꼬치들이 많던..



저기 살짝 보이는 머리숱적으신 할아버지가 여기의 메인;; 막 큰 카메라들이대고그러니 어디서왔냐 인터넷에서 봤냐등 친절하게 말걸어주심



그외 야키토리야답게 옆에 앉은 회사원 아저씨가 슬금슬금 말도 걸고;; (대학생이냐고 물어주셔서 감사 ㅋ 복받으실꺼에요 ㅋ) 조금 대화 나누다가; 종일 피곤하기도하고 술도 별로 안좋아하기도해서 일찍 나왔;; (사진반대쪽에 앉았던 아저씨였음, 알고봤더니 나보다 어린거 아냐?)



여튼 요기~



맛난 야키토리와 시원한 맥주 그리고 일본인들 쉬는 풍경을 보고싶으시면 추천 ㅋ

+ 나머지 위치와 설명은 아래를 클릭


Posted by vetsuni :


후쿠오카의 명물로는 하카타라멘가 대표적이고 미즈타키와 모쯔나베도 그중 하나. 그중 모쯔나베를 먹고싶어서 찾아온곳.. (맛집책자를 뒤적뒤적해서 찾아간곳)



교후 (교토풍) 모츠나베 에치고야



은근 고급스러운 느낌.. 일단 메뉴를 보니 모쯔나베는 3인이상만 주문 가능하다고 OTL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문;



좌석은 이렇게 좌식으로 테이블은 한 4~5개정도.. 생각보단 작..



주문했더니 불만 키고 가시는건;;;; (무섭잖아!!)



그리곤 드뎌 나오신 그분..



좀더 가까이.. 뭔가 직선이 많은 느낌이군;



아마 저 가상자리의 두부땜에 교토풍이라고 하는게 아닌가싶은..



아 이제 끓기 시작하는구나~




바글바글



이제 다 끓었으니 휘휘 젓고는..



그릇에 야채랑 모쯔랑 해서 옮겨 담았..



요게 바로 모쯔.. 곱창이라고하는데 소곱창은 이렇게 생겼나? 여튼 한국의 곱창과 좀 다른 느낌;




무엇보다 모쯔나베는 국물이 끝내줬는데 전혀 느끼하지않고 얼큰한 느낌.. 한국에선 맛볼수없는.. 그릇은 너무 뜨겁고; 국물을 먹고싶어서 숫가락을 달라고했더니 저거밖에 없다면서 저걸 준;;



다 먹고 나온 디저트, 무슨 샤벳인지 모르겠는데 그릇도 얼려있어서 금방 녹지않게 해놓은 센스 (근데 스푼이 익숙;; 여기에 쓰이는 스푼이었구나 -_-)



대충 이런 분위기였.. 여튼 모쯔나베 추천할만! 굿~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나중에;;



Posted by vetsuni :


 그리고 전날에도 왔었으나 정기휴일로 못갔던;; 테무진;; 후쿠오카에서 유명한 한입교자의 원조가 되었다고 하는..



일단 메뉴를 보자... 응?



메니유우 ㅋㅋ (눈에게 말하다) = 메뉴 이런 다자레같으니 ㅋㅋ 여튼 한입사이즈라하는 군만두를 주문



일단 자리에 기본 구비되어있는 어메니티는;; <- 어이; 이렇게 소스 등등



그리고 메인 캐스트는 이렇게;; <-



힐끔 보니 내가 앉은 카운터석말고 테이블도 있꼬 방도 있는듯..



와우~ 유명인들의 싸인들..



내가 앉은 쪽은 이쪽.. (밥시간이 애매해서 사람이 없는; 원래는 유명 맛집;)



자 결국 나오신 교자



좀더 가까이 땡겨보면 이렇게..



한국식으로 뒤집어보면 이렇게..



속도 파헤쳐보면 이렇게.. 눈깜짝할 사이즈에 먹어버린;; 맛은 그냥 만두랑 비슷했던듯?



주방은 대충 이렇게 생겼었군..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아래를 클릭



Posted by vetsuni :


언제부터인가 나쁜버릇이;; 꼭 밥먹고는 디저트를 찾는;;



아까 봐뒀던 크레페집으로;;



종류도 많고..



일단 인기있는애들을 물어보고는.. 내맘대로 ㅋ




다른데에선 잘 못본거같은데 내가 워낙 녹차 + 생크림 + 팥 의 조합을 좋아해서.. 그렇게 주문.. 그랬더니 위에 떡까지 덮여있네 ㅋㅋ



슬쩍 들쳐보면 이렇게 녹차 케이크도 있고 ㅋㅋ  역시 생크림 + 과일뿐인애들보다 맛나게 잘 먹었~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아래를 클릭





Posted by vetsuni :


역시 고기몇점으로 적었나;; 저번 시부야에서 맛있게 먹은 이치란을 발견;



한국손님들도 많은지 한국말로도.. (근데 2번의 설명이 이상;; 가짜가 뭥미;)



여튼 이치란중에서도 이 캐널시티안의 이치란이 다르다고 들어서 호기심에..



메뉴도 심플;



역시나 외부부터 언어별 주문표가..



역시 애매한 시간이라 빈자리도 많고



요기로 쏙~




이번엔 그 빨간거 없이.. (근데 궁극의 신맛은 뭘까;)



여기 이치란이 다른건 바로 이.. 찬합그릇;



그냥 그릇보다 있어보이긴 하네 ㅋ (가게도 좀더 깔끔하고 고급스럽기도했고)



맛은 머.. (개인적으론 나가하마야, 잇푸도, 이치란중 이치란이 가장 맛있는듯한..)



면은 역시 보통이 좋구나;; (차슈는 잇푸도가 더 맛있었지만;)



여튼 잘 먹고 나갑니다~ 과연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라멘집..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아래를 클릭

Posted by vetsuni :


이젠 슬슬 먹을것들을 찍어볼까해서.. 레몬향 스테키가 일품이라는 후란스테이로..



오홍.. 뭔가 햄버그 스테이크 종류가 많은듯..



그려 후쿠오카왔다고 라멘만 먹고갈순없지



고기도 좀 먹어줘야..



시간대가 애매해서 사람은 별로 없었;; (파티션이 구분되어있어 좋구만)




일단 메뉴판.. 을 본뒤 내맘대로 레몬스테키를 주문;;



오홍 뭔가 익숙하게 철판위에 지글지글 (페퍼런치 비슷)



역시나 여기도 뜨거운 철판에 고기 몇점 올려준거구나;



종이를 벗겨놓고보니.. 이럴수가 OTL 전혀 사진빨을 받지않아;; (여러컷을 찍었으나 전혀 맛있어보이지않아서 당황;)



그래서 고기를 좀 뒤집어봤더니 그나마 낫;



사실 스테이크라기보다는 철판위에 갈비몇점 올리고 소스뿌리고 레몬얹은 느낌;;




고기도 좀 얇은편이고;; 근데 은근 레몬향이 강하더란.. 그래서 느끼하지않게 잘 드시고왔;; 근데 고기 몇점만 더 주시지 ㅜㅜ (넘 적더란;)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아래를 클릭..



Posted by vetsuni :


뭔가 전형적으로 전통의 냄새가 나는 오랜 우동집 가와바타 우동



메뉴는 전 메뉴 우동과 소바로 고를수있고 무척 저렴한 편 (24시간이라고 하니 언제든지도 가능)



사이드 메뉴로는 오니기리랑 유뷰초밥 ㅋ



인기메뉴를 물어서 주문한 고보텐 우동 (우엉 튀김 우동)



여기의 면은 이렇게 칼국수처럼 넙적한 면.. (개인적으론 굵고 졸깃한 면을 좋아해서 이렇게 면은 부드럽고 국물위주의 우동은 그닥 취향이 아닌;)



우엉은 이렇게.. 여튼 시원한 국물이 좋았던..



오랫동안 이일만 해오신듯한 할아버지도 무척 친절하셨고..



여튼 잘먹었음다..




좀더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아래를 클릭

Posted by vetsuni :


이날 마지막으로 간곳은 아직은 밝은 시간이었지만;; 야키토리야.. 하카타에 유명 야키토리야가 많은듯.. 여긴 그중에서 닭껍질꼬치가 유명한 곤베이 야카타



이날 내내 비오고 바람불고 엄청 추워서; 저렇게 오자마자 따뜻한 물수건주니 엄청 고맙던..



야키토리는 최고의 안주지만; 술은 못마시는 관계로 우롱차를 시켰는데;;



이게 웬 얼음이냐 -_- (위에 추운날이었다고 했건만;)



그리고 에피타이저로 나온게; 닭껍질 샐러드? 여튼 부들부들하니 안느끼하고 맛있더란..



여튼 가장 인기많다는 닭껍질 꼬치(토리카와) 등을 주문하고는



슥슬 돌아보는 중.. 내가 앉은 카운터석에는 이렇게.. 빈술병들이..



왼쪽엔 이렇게 테이블이..



뒤에도.. (워낙 거의 오픈하자마자갔더니 손님이 아무도없네;)



저기 멀리 인상쓰고계신분이 아마도 쥔분.. (가까이 가서 굽는거 찍고싶었는데; 한 손님이 모라모라얘기하더니 자기 디카로 굽는거 + 쥔분을 같이 찍었는데 머라머라하시고 표정이 내내 저려셔서;; 말도 못꺼냈다는;; )



여튼 그러는 사이 등장..



오홍 이분들이 닭껍질 꼬치랑 닭고기 꼬치하나 돼지고기 꼬치하나..



우롱차로는 뽀대가 안나니 앞에 놓여있던 빈 술병을 하나 내려서 설정컷 하나 ㅋ



이제 클로우접컷하나 ㅋ



좀더.. (아우 생각나 진짜 맛있었) 사실 이렇게 보면 한국 거리에서 파는 닭꼬치 비슷해보이는데



(사이즈 비교샷) 저렇게 작은;;; 나오자마자 생각보다 작아서 놀랬던;



구성은 이렇게 닭껍질을 꼬아서 꽂아서 구운.. 근데 아주 쫄깃쫄깃하니 맛있더란.. (닭껍질 맛있는거구나)



빼지않고 지익 늘려봤 ㅋ 저렇게 돌려돌려 꽂아놓은.. 여튼 한국에선 못먹는 독특한 닭껍질 꼬치 넘넘 생각난다 ㅜㅜ (맛있었어ㅜㅜ)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아래를 클릭




Posted by vetsuni :


그담에는 하카타라멘으로 그리고 전국적으로 체인점을 낸 인기라멘점 잇푸도



일단 들어가서 메뉴판을 보고 늘 그랬듯 가장 인기메뉴를 물어보니..



요 아이라고.. 본점에서만 파는 한정 메뉴 (또 한정이란 단어에 한없이 약한 사람;)



고걸로 주문하고 대충 주변을 둘러보는중 (오 라멘집스러워)



멀리보이는 잇푸도 (일풍당이시군) 시간대가 애매해서 사람이 아무도 없었단;;



그리고 반찬은 원하는 만큼 집어 갈수있는 시스템 (콩나물 반찬이 특이하네)



찔끔 집어놨;; (사실 초생강은 안먹었;)



담에 어디 갈까 여기 오기전에 샀던 루루브 보고있다보니 나온 주문한 본점 한정 라멘



오호 국물이 아주~ 역시 하카타 돈코츠라멘답게 진하면서 감칠맛이.. (개인적으로는 나가하마야보다 좋았)



면은 그냥 보통.. 근데



차슈가 이치란보다 맛있던.. 직화느낌.. (그래도 역시 가장 맛있게 먹은 차슈는 에비스의 아후리;; 나중에 리뷰 나올 예정)



다먹고 계산할때 계산대의 이걸 발견 ㅋ 귀여운 라멘 미니어처와 ㅋ



고양이 ㅋㅋ



이젠 어느새 사람들이 들어와서 찼네..



잇푸도 다이묘본점이었습니다~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아래는 클릭




Posted by vetsuni :


텐진에서 일정을 마치고 드뎌 후쿠오카에서의 첫 식사에.. 어디를 갈까하다가 역시 후쿠오카하면 라면.. 그중에서도 하카타가 유명하지만 후쿠오카 해안 지역의 나카하마라멘도 인기인듯해서 이번엔 나가하마라멘으로..



근데 하카타지역과는 달리 나가하마지역은 멀기도하고; 볼거리도 없어서;; 택시타고 갔다는; 이렇게 가게가 떨렁;



메뉴도 라멘과 그외 면추가나 차슈추가나 맥주 이정도;;



그리고 라멘도 400엔;; 싸다; (택시비가 더 들었다는;)



일단 허름해보이는 가게를 들어가면 이렇게 청년들이 우글우글 (옷!) 그런데 친절하게 주문받아주는게 아니라; 저들이 하는일이라곤 식권을 밖에서 사갖고 들어온 손님의 식권을 확인하곤 저렇게 준비되어있는 라멘에 국물부어서 주는게 끝;;



그외 물이나 젓가락이나 등등은 손님이 알아서 하는 시스템;; (전문용어로 셀프서비스;;)



어리버리 위의 주전자랑 물그릇이랑 찍고있으니 후딱 나온 나가하멘라멘;; (제성루 짜장면수준의 스피드;)



근데 응? 끝?



정말 끝?



첨엔 차슈대신 참치가 올라가있는 줄알았던;;



자세히 보니 생선이 아니고 고기가 맞긴하네;



면도 졸깃한 편이고.. 빨리 나온걸로 보아 미리 준비해놓은 듯하지만 손님이 많아서인지 면이 오래되거나 그런 느낌은 없던..



슬금슬금 느끼해! 하면서 먹고있으니 다른 손님들의 먹는 방법은 다른걸로 생각되는;; 보니까 작은 주전자에 간장으로 추정되는 소스를 넣어서 먹거나



깨나 초생강을 얹어서 드시는.. 그야말로 기호에 따른거겠지..  근데 아무리 넣고 노력을 해도 내가 여태 먹었던 라멘중에서 가장 느끼했던;; (느끼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지도)



사람은 끊이지않았고 먹으면서 계속 면이나 차슈나 추가하시는.. 하긴 저렇게 저렴한 가격이니까.. (단, 관광객은 거의 없고 현지인들만; 가게도 그렇고 위치도 그렇고 관광객들은 좀 무리일듯;;)

후쿠오카 출장에서 첫 식사 간소 나가하마야 라멘 이었네요 ..


+ 여튼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아래를 클릭



Posted by vetsuni :
일본, 특히 긴자를 가면 한번 가보고싶던 가게 라 베르톨라 다 오치아이




개인적으로는 첨 알게 된건 이탈리안 레스토랑 쉐프를 그린 드라마 밤비노의 요리감수를 맡아서지만;




워낙 인기가 있는 가게; 일본에서 가장 예약하기 어려운 가게라고;;




한번 가게 오라는 쉐프님에게 쥰군도 예약하기 어렵다고 ㅋ



여튼 그 가게 라 베르톨라 다 오치아이; 찾아가보니 생각보다 엄청 작은 가게; 그리고 무척 한적한 곳에 위치;



사실 가서 먹을 수 있을꺼란 생각은 못했고; 외관이나 찍어야지 하고 갔는데;

역시 갔을때는 준비시간;; 아무것도 모르고 문부터 열고봤으니 안에서 준비하시던 분들이 다 쳐다보던;;

그러자 홀 담당하시는 분이 나와서 친절의 진수를...

1. 일단 지금은 준비시간, 그리고 저녁은 이미 예약이 다 찼다. 인근의 분점이 있으니 거기로 가겠냐?

2. 그래서 그냥 아예 포기하고 가려는데.. 몇명이냐고; 혼자라고 그랬더니 이것저것 알아보시더니 혼자라면 저녁 9시쯤에 자리를 내보시겠다고.. 그래서 넙죽 알았다고 예약을 하고 돌아가려는데

3. 오늘 비가 올것같다. 우산을 빌려줄테니 이따 가져오겠냐? 근데 그담에 일정이 있어서 괜찮다고 하고 돌아갔는데 (나중에 긴자 거리에서 비맞고 헤맨거 생각하면 빌릴껄 그랬;)



여튼 긴자에서 돌아다니다가 예정보다 30분정도 먼저 자리가 났다고 전화가 와서 겨우겨우 들어갔 ㅋ 들어가니 자리가 굉장히 적던..



일단 빵부터 받고 메뉴판을.. 저녁은 코스만 가능하고 전채, 파스타, 메인을 각각 선택하면 되는.. 근데 막 사진도 없고; 어려워서 물어물어 인기많은 녀석들로 달라고 주문;



두둥.. 요게 전체.. 아마도 세트?



근데 이거 나중에 영상보니 아래의 저게네 ㅋ 영광입니다. 과연 하나하나가 다 맛있었음





그리고 파스타는 워낙 많이 들었던 우니파스타.. 성게랑 생크림이랑 해서 정말 맛있었! 요게 다녀온 사람들 반응도 가장 좋던.. 아 또 먹고싶다 ㅜㅜ (런치로 가면 단품으로 먹을 수 있다고)



그리고 이게 메인.. 다른걸 추천해줬는데 고기류가 먹고싶어서 스테이크 샐러드같은걸 주문.. 근데 넘 맛있기도 했는데 역시 코스는 양이 많아서; 그래도 완식했 ㅋ

여튼 여기까지가 코스고.. 돌체는 추가 주문인데 절대 배가불러서 못먹겠어서; 여기만 끝.. 근데 확인을 위해 돌체는 별도 요금이지요? 그랬더니;;

내내 어디어디 다니고 있냐 어디가 맛있다 일본은 몇번째냐 어디를 좋아하냐 이렇게 말걸어주고 신경써줬던 아까의 그 홀담당분이 몰래 빵을 챙겨서 주던;;; (배고픈데 돈없어서 디저트못먹은거 아닌데;;)



저기가 주방.. (드라마처럼 베네! 는 안하고 조용하시던 ㅋ)  

여튼 그렇게 밖에 나왔더니 그 홀 담당분 밖에까지 배웅해주고 나중엔 꼭 예약하고 오라고 명함주시고 악수하고;;

정말 내내 맛의 진수, 친절의 진수를 맛보고 기분 좋게 돌아 갈 수 있었던..



요게 바로 그 빵 ㅋㅋ 살짝 손잡이까지 ㅋㅋ



배도 불렀지만 정말 친절에 배가 불렀던 가게였네요 ㅋ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아래를 클릭..




Posted by vetsuni :


긴자에서 오랫동안 팥빵을 만들어온 기무라야; 하루에 만오천개이상이 팔리고 일왕도 즐겨먹는다고..



팥빵만으로도 종류가 엄청 많고 사람도 엄청 줄서서 사가던;; 기무라야 긴자 소혼텐



그 중 가장 인기라는 아이이 요 사쿠라;



여튼 팥빵이 메인이지만 그외에도



다양한 빵들이..



그리고 역시 시기가 시기니까 사쿠라로 장식도 하고 한정 빵도 있고..



샌드위치도 맛있어 보이네 (이게 아침 이후의 첫끼여서; )



으핫 게빵, 자라빵 ㅋ



역시나 오리지날 굿즈도 ㅋ



자 자 이제 빵을 골라서 갑시다. 인기있다는 3종류의 빵을 하나씩..



나가서 다른데를 가려고했는데 그치치 않는 비;; 그래서 결국 2층의 카페로 가기로..



근데 메뉴판을 보니 내가 산 빵에 음료가 추가되는 세트가 있던;; 이런!! 그래서 혹시 이미 산 빵으로 안될까요 물었더니; 안되면서; 그럼 음료수를 좀더 저렴하게 주겠다고해서;;



따뜻한 우유를 시켰; (비도 오고 꽤 추웠던 ㅜㅜ)



그래도 카페에서 음악 들으며 쉬다보니 좀 낫네;



이제 아까 샀던 빵을 먹어보자~



왼쪽에서부터 게시, 사쿠라, 오구라



위에 깨가 묻어있는 게시 약간 건조한 앙꼬



가운데 사쿠라절임이 들어있는 사쿠라



앙꼬의 맛이 또 다르던..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던 오구라 약간 걸죽하다고 해야하나? 물기있는 앙꼬로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음 (나중에 이것만 몇개 더 사서 다음 친구만나서 같이 먹었)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아래를 클릭




Posted by vetsuni :


유명하지만 그동안 한번도 가본적은 없던 이치란 라멘; 측근분도 안가보셨다기에 이참에 한번 가보기로;



일단 들어가면 이렇게 식권이.. 원하는 아이를 고르고 (여기선 일단 라멘인지 계란을 추가하는지 등등)



자리가 나기를 기다리는 중.. 식권을 들고 줄을 서있는데 파란불이 들어오면 자리가 비었다는 뜻 (손님이 나가고 세팅이 완료되면 불이 들어옴) 그래서 연석이 나기가 무척 어렵다는;; (결국 우리도 각자 앉아 먹었; 왜 여길 온거니;;)



여튼 그래서 드물게 같이 먹을 사람이 있었는데도; 여전히 혼자 먹게 생겼; 여튼 한 사람 자리는 요렇게..



여기가 유명해진게 일명 "독서실 같은 라멘집" 이었는데 과연 ㅋㅋ 나름 라멘과 1대1로 맛에 집중하라는 뜻이라네요;



아까 대충 라멘을 정했으니 이제 라멘의 농도나 맛을 정해봅시다



라면의 진한정도, 면의 졸깃한 정도 등등.. 근데 한국인은 어렵게 보지말고



한국어로 된걸 달라고 하면 됩니다 ㅋ (여기서 내가 선택했던게 진한맛, 기름기는 기본, 마늘은 기본, 파는 대파, 챠슈는 있게, 라면의 감촉은 질기다, 비젼 조미료는 1/2배로 했는데;; 사실 비젼조미료가 뭔지를 몰라서 대충 했더니;)



요 빨갛게 얹어진게 그 비젼 조미료던;; 윽;; 맛은 얼큰해진것같은데 돈코츠 라멘의 진한맛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선택미스;;



그외의 다른것들은 아주 좋았음. 특히 국물! 과연 유명할만 하던..



(그래서 담에 다시 간다면 비전 조미료는 없이, 면은 보통으로, 국물은 진하게 먹을 생각;;)



면은 질기다가 졸깃할까 했더니 살짝 덜익은 느낌이랄까;; 면은 보통으로 해서 먹어봐야지;;

여튼 과연 이치란 맛있었음!

+ 자세한 위치와 설명은 ..




Posted by vetsu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