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론 최지우, 권상우도 나간적있는 비스트로스맙에 건빠출연, 태극기 휘날리며랑 무극 (일본에선 프로미스인듯) 영화 장면좀 나오고..





나카이상 건빠 보자마자 멋지다고 (각코이~) 해주시고.. 영화 프로미스 얘기 조금 해주시고




한중일합작영화인 무극이라 한일합작요리를 요청, 근데 건빠도, 나카이도, 오늘의 주문요리 자막도 "한일요리"라고 나갔는데 건빠 자막에만 건빠가 일한요리를 요청한것처럼 나왔.. (한일, 일한 이런거 중요하지 암)



오늘은 2팀이 아니라 3명이 각각 대결 (각오를 다지시는 귀여운 오빠들 ㅋㅋ) 난강오빠가 참여를 못해서 아쉽다는 건빠 (나도 아쉽)




고로상과 탁빠는 각각 돼지고기, 소고기를 준비 (근데 고로상 그런 고기는 손으로 팍팍 무쳐주셔야^^)




싱고는 직접 김치를 만드는 수고를.. (얼~ 시집가도 되겠..) 그리고 저 기계 좀 신기했..


한일 요리라 재료들이 익숙한^^ 탁빠는 떡볶이떡을 사용해주시고 싱고는 소면이 나오네..



일본사람들은 어떤지, 어디가 좋았는지 (하코네 온천이 좋으셧다는) 등 대화나누는 두분.. 근데 내가 보고 역시.. 한건.. 저만큼이나 앞에 앉아있는데 차이나는 두사람의 덩치와 얼굴크기;;


요리가 끝나고 멤버들과의 대화, 탁빠랑은 서로 태극기휘날리며랑 롱베케이션을 봤다고.. 언젠가 공동출연하고싶다고 대화



그리고 두분이 동갑 (1972년생)임을 알고는 기뻐하는.. 나카이상까지 셋이 동갑.. (아마 욘사마까지 넷이
동갑..)




그리고 고로상은 친구를 잘봤다고 건빠가 무서운 이미지가 있었다고하자 건빠가 사실은 자상한사람이라고 대답 (건빠 미모에 반해 고로상 캡쳐가 없네;;)




그리고 한국말로 인사한 싱고, 한국의 젊은이 거리에서 자기가 스맙의 싱고라고 소리지르면 아? 라고 알아볼까요라고 물으니 일부는 저사람누구야라고 하지않을까요 라고 대답하고는 농담입니다라고는 알아보는 사람이 꽤 많을꺼라는.. (나 이거 왜 다 적고 있는거야;;)




이제 시식시간, 먼저 탁빠는 한일합작이 아니라 한중일합작요리를 만드신;; 근데 탁빠;; 넘 중국삘이신데요;;;



탁빠요리 시식끝나고 고로상요리.. 허허 탁빠가 요리치우시고 고로상이 수건깔아드리는 모습이라니;;



고로상의 요리는 떡도 들어간 약간 제육볶음삘의 요리, 건빠입에서 오이시말고 우마이가 나온건 이게 유일 (맛있어보이더라 -_ㅜ)



영화의 장군복을 입고 퍼포먼스;;를 보여준 싱고의 요리는 이것.. 가장 손많이 간걸로 보이던데.. (깍뚜기
꼬치 귀엽)




요리의승자는 고로상




요리는 다 맛있었지만 아까의 그 수건깔았던게 좋으셨던듯 (나도 좋아보이던.. 근데 매너라는 표현보단 배려라고 말하셨음 더 좋았을텐데..)




그리고 야구글러브를 선물로 드리고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면서 마무리..


1. 집요리 얘기하면서 건빠가 아직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는 음식먹는다고 하는데 왜 내가 쑥스럽지-_- (일본사람들은 결혼전안해도 나이먹으면 독립하니까;;)
2. 탁빠가 건빠 어머니가 만든 김치먹고싶다고하니 다음에 올때 가져온다고.. 오호..
3. 5일엔 비가 우타와라에서 쥰을 만나고, 6일엔 건빠가 스마스마에서 탁빠를 만나고.. 뭐랄까 건빠와 탁빠의 만남은 동갑에 서로 각 나라를 대표하는 배우로서의 만남이고, 비와 쥰은 역시 비슷한 또래에 (각각 82, 83년생) 앞으로 각 나라를 대표할 사람들의 만남이라고나 할까ㅋㅋ (<- 팬심충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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