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번분기 최고의 드라마라고 말할수있을것같다;; 보다 자려고했는데 보고는 도저히 잘수없었던 5화;; 여태 백야행중에서도 최고였..
원작을 본 사람들이 드라마에서는 유키호가 그래도 착하게 나온거라고말하더니 이제 드디어 그런면이;; 그래도 료의 나레이션과 마지막 장면으로 유키호에게 인간적인면을 느끼게해주는 것도 좋고..
그리고 이제야 맘편하게 백야행을 즐길수있을것같다;; 그동안은 료의 캐릭터에 조금 (조금이냐-_-) 미련을 갖고있었는데 이제 확실히 미련을 버릴수있을듯.. 유키호에게 끌려다니는 캐릭이라면 내가 그분에게 바랬던 캐릭과는 조금 다른듯.. 이제 살찐거 욕안하고 맘편하게 볼께;;;
그동안 태양에 로고가 떴었는데 처음으로 파란 달에 뜬.. 여기서부터도 의미심장하던..
이분 존재감도 정말 만만치않고
근데 넌 다신 그머리 하지말도록 하자;
그리고 우린 얼굴앞에 잔을 내밀지말자;;
새삼 닮은 두사람.. 오늘 처음으로 어른의 유키호에게도 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