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분기 게츠구 위험한 아네키. 본 느낌은.. 음.. 역시 게츠구네;; 잼있다. 카바클럽에 다니는 누나와 의대생 동생이라고만 들어서는 누나가 고생해서 동생 뒷바라지하는건가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의외로 코믹드라마더라;;;
귤아가씨(?)로 활동하던;; 시골 처녀에서 부터
상복이나 (개인적으론 이옷이 젤 이쁘셨소;;)
공사장 알바 옷
그리고 결정적으로 카바클럽의 아가씨로 변신한는..
화려하고 이뻤던 미사키의 다양한 의상들;;
동생 모리야마가 좋아하는 여대생 (얼굴이 익숙한데;; 혹 세븐틴 모델이신가?)
그리고 스탠드업에서 니노가 짝사랑하던 사토 유미코상
누나와 전혀 얼굴이 다른 orz 의대생 모리야마 미라이;; (그거에도 사연이 있는듯하지만;;)
시골에서의 약혼자 (나쁜놈;;)
그리고 한눈에 미사키에게 반한 의사 (모리야마의 선생님으로 앞으로도 계속 나올거같던데;;)
이 남자 출연자들의 외모와 orz (미남이 하나도 없냐;;;)
그리고 동생을 위한 누나의 일방적인 희생을 모른 철없는 동생과의 얘기.. 가 아니라 오히려 정말 천연보케인 미사키의 활력, 열정 등으로 주위사람들이 희망을 갖게된다는 내용인건 알겠는데;;
주위 사람들을 밝게 만드는 이유가 천연인 성격도 있겟지만 설정 자체를 너무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설정해서
나같이 꼬인 여자시청자로서는 -_ - 하게 하는.. (남자 출연자도 그렇고;; 철저히 남자 시청자만 노리는거냐;;) 참.. 캐릭터가 타앤드에서의 이토 미사키 캐릭터랑 거의 유사;;
그리고 직업이 카바클럽;; 역시 우리나라에서의 인식과 그쪽에서의 의식이 다른건가;; 그렇게 설정한데는 이유가 있겠지.. 지켜볼일;;
그래도 나중엔 얘기가 어떻게 진행되는거야? 라고 궁금하게 하던.. 중간중간 웃기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