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사시이지칸

사실 외장하드를 구입하고;; 하드에 여유가 생겨서 이번 2005년 1분기 드라마중 보고싶던거 1편들을 받아봤다는.. 그래서 줄줄줄 업뎃;; 그중 니노가 나오는 야샤시이지칸. 워낙 유명한 작가가 쓰고 홋카이도지방 로케에 쟁쟁한 작품이라고 들었는데.. 역시.. 첨엔 좀 지루하고 눈도 아직 안나오고 해서 좀 그랬는데 보다보니 눈에 눈물이;;; 주제도 가족 이런 감동을 주기위해 만든;; 나또 감동주려고 만든거 바로 받아버리는 타입이라;; 1편엔 니노는 별로 안나왔지만 앞으로 갈등해소의 주역으로 잘해주길 바란다구.. 그리고 영화 세카츄의 아키였던 나카사와 마사미.. 얘도 뭔가 사연이 있는듯.. 여튼 2편도 기대! 경치도 영상도 너무 이쁘던데;; 겨울 장면되면 더욱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