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순에 일주일정도 제주도 출장을 다녀왔지요..

그 여행기부터 올릴께요 (푸켓은 언제하나;)



그날 근무를 마치고 공항버스로 김포공항을 가는 중.. 딱 2차 티켓팅 날이라 버스안에서 헵틱으로 시도해봤으나.. 역시 -_-



여튼 무사히 김포공항에 도착..



이번엔 저가 항공을 이용해서 가기로해서.. 제주항공을 첨으로 이용해봤..



근데 밝은 주황색에 로고가 참 이쁜, 젊은 느낌의 항공사인듯



거의 10여분 전에 도착했는데 여전히 구입가능 ㅋ 성수기가 아니면 역시 딱히 예약할 필요도 없는건가..



그리고 생각만큼 싸지도 않았다는.. 1인당 약 8~9만원 (그닥 저가 아니쟌!)



5키로 이내만 기내에 들고 탈수있다고 합디다.. 하긴 비행기가 작아서 짐칸에도 안들어가게 생겼던..



국제선과는 달리 30분전에만 도착하면 되니까 편리..



액체물건 등 복잡한 과정도 없고 ㅋ (단지 저런 연장과 스프레이만 없으면된답디다)



얼마만의 김포공항이지; (아 얼마전에 하네다 - 김포를 갔던가;)



제일 인상적이었던건 티켓;; (이름적혀서 사진은 안올렸지만; 이건 무슨 이마트 영수증;)



그리고 꽥; 짐들고 계단을 내려가야하다니;;;



그리고 요런 버스를 타고 비행기근처까지 이동하셔야한다능



바로 요 비행기.. 작긴 작구나 ㅋ 그래도 여전히 주황색이 이뻤



내부에 탑승~ 비행기는 3명 - 복도 - 3명 이렇게 미니 사이즈고..
각자의 자리는 저정도 공간이 남을 정도 (롱다리 *정씨가 앉으니 저정도, 난 좀더 넉넉--)



심심할까봐 책자도..



제주도 가는데 광둥요리가;;



역시 저가항공 혹은 국내선의 아쉬운점은 역시 기내식이려나..



1시간 내내 감귤쥬스만 덜렁 ㅜㅜ (생수와 감귤쥬스중 선택 가능했)



여튼 드뎌 제주공항에 도착 (한 6년만에 제주도 갔나;)

제주공항에서 기다리고있던 선발대분들과 만나서 드뎌 제주 출장이 시작~




쥬스 한잔만 먹어서 허한 배를 채워준 해물탕집..



보골보골.. 얼큰했던 요 해물탕집 다우정은 나중에 구체적으로 다시~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여기로..



+ 추가 리뷰 

- 맛집 | 다우정



Posted by vetsu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