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는 그냥 맘에 땡기는 스팟먼저 리뷰 ㅋ 그런 의미에서 후쿠오카 갔을때 가장 마지막으로 먹었지만 너무 강렬한 인상을 남긴 효탄 스시..



기본은 이렇게 회전스시..



100엔 스시와는 달리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다른.. (전부 100엔인줄알고 주문하고 큰일남;)



일단 앉자마자 요 아이들을 선택..



이렇게 돌아다니는 아이중 게살의 양에 반해 집었던 카니마요도 맛있었지만 역시 여기의 매력은



직접 쥐어달라고 주문을 해서 받은 저 야키아나고스시..



윤기가 자르르.. (으악 심야에 보기엔 괴롭구나;)



물론 밥보다 게살이 쌓여있는 요 아이도 강추..



그리고 원래 유명한 야키아나고말고도 맛있다고 입소문 난 장어(우나기)도 주문..



헉;; 먹자마자 장어가 입에서 녹아버렸;;



한마리씩 떼서 요렇게 나란히 놔봤 ㅋㅋ



(개인적으로는 워낙 인기인인 아나고도 비리지않고 맛있었지만 입에서 녹아버렸던 장어의 손을 들어주고 싶..)



그뒤에도 미도리 스시때 반했던 일본식 달짝지근한 계란찜도.. 시식.. (역시 돌아다니던애를 집었더니 좀 식어서 맛이 덜)



요 아이도 왠지 매력적으로 보이길래 집었는데 너무 식은데다;; 질겨서 ㅜㅜ (차라리 아나고를 하나 더 먹을 것을;;)



요렇게만 먹고도 배가 불렀기에; (웬일; 사실은 돈이 ㅜㅜ)



언제나 현지인으로도 인기만점인 여기.. 효탄 스시..



후쿠오카에 들리시면 꼭 한번씩 추천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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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etsu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