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화이트 데이기도 했지만; 토호시네마에서 처음 만드는 영화 잡지 T. 가 첫 발매되는날.. 특집으로 3명의 배우가 각각 표지를 맡았고; 그중 한명이 그분;;; 일정보다 일찍 서둘러서 인근의 토호 시네마 난바로 갔; (이럴때만 부지런;)

근데 결국 이날 일찍 매진되어 부지런을 떤 보람이 있었음 ㅋ (굉장히 일찍 갔어도 저 혼자만 줄어들어있던 양을 보라; 저녁에 다시갔을땐 이미 매진;)



사실 사진은 기대한거만큼 잘나오진 않았 -_-



여튼 덕분에 아침은.. 도넛으로 떼우기로;;



한국에도 진출한 미스터도넛



바로 요기였;



역시 도넛으론 약해서; 역으로 가는 도중 치즈케이크에 눈길이..



아침엔 무리고; 결국 저녁에 가면서 사갔다는 -_-



뭔가 만주인데 사쿠라모치형식을 띄고있어서 도특해서 찍은듯 (맛보진않았음)





난바역 지하 상가 난난타운을 거쳐



우메다역으로.. 이날도 우메다지역에 일정이..



그리고 여기가 전날 여행기에 언급했던 인기 바움쿠헨



가격은.. 머 역시 그치 ㅋ



듣보잡 히고바시역에도 가고;



오사카성 지역의 일정도 마치고..



이날이 화이트데이였는데; 원래 예약해놨던 토이콘서트를 못가고 비가 죽죽 내리는 오사카성지역을 홀로 돌아다니고있자니 좀 서럽던;; 토이콘 ㅜㅜ





그래서 이날 저녁은 아주 맛있는건 먹기로 생각!!



오사카 갈때마다 가장 줄이 길어서 궁금했던 오코노미야키 미즈노를 선택!



근데 줄이 길수밖에 없더만;; 자리가 엄청 적었;; 그리고 맛도 오사카에서 먹은 오코노미야키중 최고 !! 여기도 나중에 리뷰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늘 지나만 가서 궁금했던 551호라이 만두



으핫 화이트데이라고 하트 만두도 판매중이심 ㅋㅋ (역시 일본인의 상술이란 ㅋ 옆에서 한 아저씨 낚여서 이것 사가셨었음 ㅋ )



그 아저씨 사모님은 분위기없게 만두가 모냐고 하면서 속으론 웃으셨겠지 ㅋ (소설을 써라 -_-)



자판기 왕국 과연 타코야키, 프라이드 치킨도 자판기로 파시고-_-



두둥.. 이것들도 ㅋ 이것 중 한명 데려왔 ㅋ




여기서부터는 개봉컷 ㅋ 결국 데려온 치즈케익 ㅋ 생크림 버전; 조금 먹다말았으니; 맛은 별로였던 기억-_- (까먹었냐 그새;)




하트만두는 아니고 보통의 왕만두



육즙은 풍부했던 기억.. 그러나 역시 양 많!



자판기에서 모셔온 라멘캔;; (따뜻한 상태에서 먹어야함 ㅋ)



돈코츠 라멘을 골라왔더니 열자마자 기름기가;;



그래도 나름 돈코츠 라멘이었어!! 신기 ㅋㅋ



차슈까지 들어있더란 ㅋㅋ (왠만한 한국의 라멘집보다 맛있었더란 ㅋ )

이렇게 서글펐던 화이트데이의 하루가 끝;; 다음날은 주말이라 추가 리뷰가 많을 예정..

+ 추가 리뷰

- 맛집 | 미즈노
Posted by vetsu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