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이후역에 도착.. 근데 옆의 그림이.. 움.. 벚꽃보다는 매화? 매화로 유명한 곳인듯..



야나가와에서 너무 여유있게 놀았더니 (늦게 나오기도 했다-_-) 도착하니 5시;; 야베;;



해도 뉘엿뉘엿; 상점들도 닫으려는 찰라 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다자이후 텐만구의 명물인 위에 매화그림이 박혀있는 야키모찌도 사먹고.. (구시다 진자에서도 팔던 그것과 거의 같던데 거긴 매화모양이 없었)



이쁜것들 구경도 하고 ㅋ 여기도 따로 모아서 포스팅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드뎌 다자이후 텐만구 입성~



거기서 요런 녀석도 만나고 ㅋ



또다시 벚꽃도 보고 ㅋㅋ 여기도 모아서 포스팅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들어갈때는 작은 도장, 이제 역안으로 들어가면 큰 도장을 찍어주시겠지 ㅋ



엇 자전거도 대여하고 있었네; (머 그렇게 많이 돌아다닌건 아니었으니 의미없었지만 ㅋ)



자 조걸 타고~ 이제 후쿠오카로 다시~



자 이제 완성 ㅋ



역으로 돌아가서.. 한글 찌라시도 제대로 있었구나;; (근데 표현이;;)



역시나 사쿠라시즌이라 만난 사쿠라모찌



여기의 사쿠라모찌는 도묘지가 아닌듯.. (점원에서 물어봤더니 영 모르던데; 머 저기에도 그냥 떡쌀이라고 써있으니; )



반가운 포스터도 보고 ㅋ



니시테츠 후쿠오카역 내부를 살짝 구경, 사쿠라 시즌이라 사쿠라 목걸이랑



가방 무늬까지;; 대단;



딸기와 키티라.. 라고 생각했더니 후쿠오카에서 가장 큰 잡화 incube에 도착.. (잡화라기보단 도큐핸즈 느낌?)






얏다맨 굿즈도 많인 본듯 ㅋ



가발 코너에 잇코상 ㅋㅋ 양파머리 테츠코상도 ㅋ



어디선가 익숙한 노래가 들린다했더니 이 복장을 입은 마네킹이 있고 멘트가 "벚꽃아래에서 드리킹구~" 에도 하루미상 뜨긴 뜨신듯 ㅋㅋ



벚꽃놀이할때 사용하라고 다양한 복장도;;



성냥 귀엽



이건.. 흠좀무.. (돈을 넣으면 오물오물한다는 저금통;)



그리곤 그 위층의 타워레코드로.. 아라시 코너다 ㅋㅋ (뮤직신에 아라시를 일으키는?



아 아라시를 일으킨 명작들 ㅋㅋ 그리고 싱글별로 자세하게 설명 ㅋㅋ 친절도 하셔)



새 앨범 예약도 받고.. (아라시랑 캇툰꺼만 남들의 2배 사이즈로구만)



그담에 한참 시간을 들였던게 요것.. 휴일 음악이라고 휴일에 들을만한 곡들을 모아놓은건데.. 여기의 곡들이 다 타입;



특히 그중에 요 오하시 트리오의 앨범에 꽂혔;; (발매는 작년말에 한것 같던데)



이 가수도 노래랑 목소시랑 좋았었.. (첨에 사진보고 쯔요시인가했;;)



타워레코드 오리지날 굿즈들 ㅋㅋ



나오는 길에 스트리트 뮤지션.. (이들도 노래 꽤 좋았)





그담에 배고파서 어딜 갈까하다가 갔던 포장마차 코킨짱



야키라멘은 첨 먹어봤..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돌아오니 이 아이들이 드라마를 하고 있네 ㅋㅋ



여튼 이날의 수확.. 요즘까지도 너무 좋아하는 앨범

그리고 가장 관광다웠던 하루 ㅋㅋ

+ 추가 리뷰

- 명소 | 다자이후 텐만구 앞 상점가
- 명소 | 다자이후 텐만구
- 맛집 | 코킨짱
Posted by vetsu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