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코인 이케부쿠로 기타구치 no2의 조식은 오니기리 바이킹; (이라지만 오니기리는 2종류뿐;)
그와중에 하나를 골라서 미소시루랑 쯔게모노랑 먹고;
저 진자 인근에 있는 도쿄음악대학.. 누군가 악기를 짊어진 모습이 노다메 생각나서 한컷 ㅋ
이제 본격적으로 다시 일정을 시작하려는데 신주쿠 역 한복판에서 만난 그분 ㅋ
얼쑤 신나는 펩시주간 ㅋ
이날도 여전히 일정은 신주쿠; 점심시간에 살짝 그전에 알아놨던 오코노미야키집에 들렸는데;
어라 너도 푸드 코디네이터가 뽑은 오코노미야키였냐;; (그리고 전날 사진만 찍어놨던 3위의 니시신주쿠의 거기가 최근 오카다가 잊지못하는 맛 랭킹에 들어있던-_- 가볼껄 그랬나; 아냐 오카다 입맛 믿을수없어;)
그래서 결정한데가 인근에 위치한 산고쿠이치.. (날씨도 쌀쌀했고;)
토핑도 좋고 국물도 좋고.. 산고쿠이치는 무엇보다 면발이 끝내줌! 졸깃졸깃
런치메뉴는 밥이 추가되어있던데 50엔인가 추가하고는 오하기로 바꿨다.. 디저트로 달달 ㅋ 굿굿굿
+ 나머지 사진과 후기는..
다음 일정까진 시간이 살짝 남아서 인근 루미네로 아이쇼핑.. (그래도 초반엔 일정이 빡빡하지않았나보네;)
랭킹랭퀸에서 입욕제 등도 사고..
일정에 맞춰 신주쿠역으로 다시..
우리나라엔 입점된지 한참이지만 일본에선 작년에 들어갔던가? 여전히 줄이 길게 서있는 크리스피 도넛;
신주쿠에서 무사히 일정을 마치고 다음은 신오오쿠보로..
신오오쿠보하면 역시 한인타운; 이게 그 유명한 욘사마양말인가 ㅋ (때아는 크리스마스는-_-)
자전거도 아니고 ㅋ 거리에 묶어놓은게 잼있어서 ㅋ
원래는 거기서 일정이 끝나야했는데; 급 추가된 일정으로 인해 잠시 대기타임..
그래서 예정보다 한시간 가량 늦어진 친구와의 약속;; 일단 눈여겨보았던 모치크림으로..
아유 다 맛있어보이네 그냥~ 인기라는 몇종류를 들고 이제 밥을 먹으러..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그리고 오랜만에 친구랑 가라오케 ㅋㅋ (가사만 보고 아시는 분들 있을듯 ㅋ )
뮤비가 나오는 노래도 있었는데 어찌 부르기가 더 힘들었;
그리고 이제 드뎌 모치크림 시식~
수많던 아이들 사이 선택된건 요 3아이들..
떡안에 그냥 크림만 있는데 아니라 씹히는 것등 여러가지가 들어있던.. 정말 맛있었음! 강추!
그렇게 아쉽게 친구랑 헤어지고 난 이제 세번째 숙소인 고탄다역의 도큐스테이로.. 방은 작지만 저 멀리 세탁기도 전자렌지도 보이고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이것저것 많은 호텔이 좋아서 아주 맘에 들었음
+ 나머지 사진과 감상은..
어제 산 CD를 들을수도 있고 말이지 ㅋ
굿굿굿.. 봄분위기 물씬나는 편집음반들..
그리고 아까 랭킹랭퀸에서 산 입욕제 및 피로를 풀어주는 것들;; (여행내내 약만 사냐;)
특히 나에게 딱 필요한 요것! 피곤한 사람을 위한 입욕제 ㅋ 나중에 입욕제 써본것도 모아서 후기 예정 ㅋ
이렇게 3일 정도가 지났네요.. 이제 남은건 15일 <- 길어!
+ 추가 리뷰
- 로케지 | 키시모진
- 맛집 | 산고쿠이치
- 맛집 | 모치크림
- 맛집 | 모모 파라다이스
- 호텔 | 도큐스테이 고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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