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또 숙소가 바뀌어서 이케부쿠로로.. 이번 여행내내 꽃집만 보면 카메라를;; (오하나야상땜?)





이번 숙소 중 가장 좁은 방크기를 자랑했던 도요코인 이케부쿠로 기타구치 NO.2 (문열면 바로 침대 등장;)



그래도 여성용 꾸러미가 있어서 마스크 등 심지어 메니큐어 클리너까지.. 섬세함을 과시..

+ 자세한 후기와 리뷰는..



슬금슬금 이케부쿠로 구경이나 나갈까나..



아메온나 아니랄까봐; 비와주시고; (그래도 18일에 3,4일정도밖에 안왔;)



이케부쿠로는 참.. 할말이 없던;;



(또 꽃보니 찍어주셨네; )



그냥 뭐랄까 특징이 없다고 해야하나? 부족한건 없는데 특별한것도 없는;




지하철 역 내에서 떡같은걸 팔길래 구경하다가



이치고 다이후쿠에 낚였; 언젠가 먹어보고싶던 녀석;








대충 이런 느낌; 시부야나, 신주쿠나 마찬가지로 그냥 번화한 거리 말고는 암것도;



오토메거리라고; 여성향 거리도 가봤는데; 그닥 살것도 없고;;



이제 슬슬 밥이나 먹어야지; 선샤인 시티안으로.. 근데 여기 밖엔 이렇게 화려한데;




내부는 막 이래;; 먹을데도 애매해서 헤매다가;





요런데를 발견;



일본인들은 아주 좋아하고 야키니쿠(불고기)집의 인기 메뉴중 하나지만 정작 한국인들은 안먹는; (방송에서 보니 한국인들이 안먹는다는거 알고는 놀라던데;) 규탕 (즉, 소의 혀;)



한번 먹어보고싶었는데 혼자 야키니쿠가기도 모했는데 이렇게 규탕전문점 있으니 좋네.. 여튼 여기도 나중에 자세한 리뷰를..

+ 자세한 후기와 리뷰는..



여튼 잘 먹고는..



결국 도큐핸즈가서 이것저것 구경;;; (캐리어도 새로 사야겠고;)



으핫 코스프레복장도 다양해졌군 ㅋ



아는 사람은 알 분노의 붙이는 수염;; (설마 여기서 사신건 아니겠지만 -_-)




우에노에서 인기라는 바쿠탄야키의 분점이군.. 이미 배불러서 사먹진않았지만;



산리오 매장도 있고; 뭔가 분점들은 많은데 특색은 잘 모르겠는 이케부쿠로;



여튼 이제 숙소로..



이날 쇼핑한것들.. 긴 출장 다리를 풀어줄 스타킹(?)과 뭔가 뻥튀기같은 과자를 줘서 그런가했더니 이날이 히나마츠리라고 꼬여자애들의 날이라고; 그래서 준 과자.. 그리고 도큐핸즈의 사쿠라코너에서 산 사쿠라잎모양의 입욕제



그리고 이치고 다이후쿠랑 사쿠라모찌 간토버전 ㅋ (맛은 다이후쿠>>>>>>>사쿠라모찌)



일찍 들어왔더니 딱 장미가 없는 꽃집이 시작 ㅋ 드라마보고 잘 쉰 셋째날 ㅋ

+ 추가 리뷰

- 호텔 | 도요코인 이케부쿠로 기타구치 NO2
- 맛집 | 제츠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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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etsu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