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먼저 오프닝은 맘에 들었었는데; 영 주인공 캐릭이 맘에 안들었던 가난남자 니테레 화10



(머리 빠글빠글 파마해서 스미레짱 부르지마라-_-) 일단 주인공 캐릭이 맘에 안들; 중간에 살짝 감동받을뻔/했으나; 아마도 전화 내내 주인공 답답할것같아서 탈락;



고화질로 받았었는데 홀랑 지워버려 저화질 다시 받은 -_- 후지 화 10 내일의 키타요시오



붓상 아버지; 저분이 거의 첨으로 주연; 그리고 마츠다 류헤이도 드물게 드라마 출연..



일단 바로 낚인;; 카레;;; 나카무라야의 카레; 담에 꼭 먹어볼테다;;;



그러고보면 이번 분기 유난히 남자 주연이 많고; 그중에서도 다메오토코 비중이 높은데;; 이 다메오토코는 심지어 자살을 결심;



근데 전부인이었던 코니시 마나미와 무슨 일이 있었길래;; 여튼 미스테리 만빵;



드라마 내내 우울해서 안봐! 했는데 은근 신경이 쓰이긴 하던 드라마; 내가 좋아하는 "삶의 소중함"을 다루는거 같기도하고; 나중에 완결된후 평 보고 다시 보던가..



뉴페이스도 등장하고..



약간 판타지적이기도하고;; 독특하긴 했음;;



뭔가 무척 어설픈;; 언페어 느낌의 교섭인.. 아사히 목 9 (색감이나 내용이나 짐승의 덫 비슷하다 생각했더니 같은 시간대, 방송국 인듯;)



어설픈 양들의 침묵같기도 하구만;;




뭔가 여자라서; 팀에서 미움받고 있는 요네쿠라 언니지만; 나름 장금이 스타일로; 사람을 생각하고 노력하는 타입인듯? 여경찰들이 욕해놓고 박수친다거나; 뭔가 겉멋잡는게 많아서 그닥 안볼생각;;



아.. 진짜 열심히 캡쳐해서; 여행기 올리는 식으로 캡쳐에 하얀 글씨 달아서 개별 리뷰했다가 날려먹었던 다이스키 -_- TBS 목10 (의욕상실로 인한 CM만 받아서 캡쳐;)



머 간단히 말하면 엄청 슬픈 컨셉인데; 각본이 생각보다 으엥? 이어서 그닥 슬프지않았다는;; (여기서 히라오카 머리 이뻐서 히라오카볼겸 볼까했었는데 것도 후반엔 머리 바꾸던데;; 캡쳐 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도 아깝;)



여튼 그렇게 슬픈 설정으로도 눈물이 안났던 (진짜 울라고 만들면 바로 울어주는 나였는데;) 다이스키도 탈락;



제목은 네자매탐정단이지만 사실은 카호소녀의 사건기록부;; 아사히 금9



역시 카호소녀 이쁘구나~



중간중간 살짝 웃기기도 하고 ㅋ



카호 소녀 이쁘기도 하고..



트릭 등도 1화에 끝나는거 치곤 나쁘지않아서 이거 의외로 수작일지도? 싶었는데;;



후반에 급 "나홀로집에"로 변신 -_- 바이바이 카호소녀;;



그리고 너무 심하게 텐넨보케가 된 시게루가 보기싫은것도 있 -_-



모든 사람을 똑같이 맞추고 튀면 이지메시켜버리는 일본사회에서 에디슨이 태어났다면? 이런 생각을 들게 하던 에디슨의 어머니 TBS 금10



여태까지 운나쁜 남자들이었다면;; 운나쁜 여자도 등장-_- 연초부터 애인에게 채이고; 이상한 전학생땜에 속썩이는 초등학교 교사 이토 미사키;



익숙한 분도 나오고 ㅋ (하도 오모시로이 타령하셔서;; 누구 만나게 해드리고 싶던;; 지쯔니 오모시로이 사건을 물어오는 여형사라던지..)




사실 은근 독특한 주제에, 감동물이랄까.. 이건 은근 괜찮네.. 했는데..



매주 저 꼬마의 손에 땀을 쥐게하는 사건이 계속 될것같아서; 탈락; (그런거 못봄; 그리고 잘난꼬마애도 좀 싫어함 -_-)



쿠도칸의 오랜만의 렌도라 미래강사 메구루..



설정도 독특하고 황당하고..



근데 역시 우려하던대로;; 쿠도칸 작품 특유의 앵앵거리는 여자 캐릭터 + 후카다의 만남은 영 못보겠;;



뭔가 오프닝이 식탐정스럽네;; 1파운드의 복음 니테레 토9



오랜만의 카메나시 드라마.. 근데 저리 배배마른 카메나시에게 9.2키로 빼라고 하면;;;;; (애 죽으라는거지;)



은근 주인공이 우연히 만나서 반하는 여자 전문;;



사실 좋아하는 사람들이 좀 많이 나와서 볼까했었는데 (사토미 언니 팬임) 막판의 규~ 하면서 한방 날리는거에서 포기;



그나저나 아루요 아저씨;; 생각보다 키가 작으셨;;;;



그리고 TBS 일9 사사키부부의 1화 시청률로는 2위를 했던..



우리 진짜 스미레짱;; 이쁘게도 나오시고;




몸도 바치셨지만;; 각본이 영 맘에 안들어서 탈락;;



두사람 마치; 치아키와 노다메가 결혼한 이후의 느낌이랄까;;



우리 스미레짱 목욕하는거 보니 모모가 보고싶고나;;


.. 그래서 남겨진 건 장미가 없는 꽃집, 허니와 클로버, 사슴남자.. 이건 나중에 회별로 리뷰쓸 예정..

Posted by vetsu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