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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소재들은 여전하지만;; 일상생활의 아름다움, 소중함 등 을 그린건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주제.. 신카이 마코토도 같은 맥락에서 좋아하는..


옛날부터 네모난 상자속에 들어있는 게 좋았어
바로 그 상자속에 무언가가 살아있다는게 아주 좋았어
물고기뿐만 아니라
가령 밤늦게 달리는 버스라던가
차안만이 밝게 빛나서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그안에 앉거나 서서 저마다의 자세를 취하고있는 거야
그런걸 보면 가슴이 따뜻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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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etsun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