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 갈릴레오로 불린다는 물리학 교수에 오랜만의 후쿠마사씨 등장 (나 이분 연기하는거 첨보는듯..) 근데 역이랑 딱 어울;; 그리고 아직은 경험이나 능력보단 의욕과 정의감만 살아있는 신입 형사에 코우양 이렇게 두사람이 절묘한 콤비! 그외 고정 인물에는 코우양이 동경하는 형사에 기타무라상, 시체검시관에 마야미키언니, 코우양 동료 형사에 시나가와 쇼지의 시나가와 (너무 한컷에 소개해버렸다;) 한컷에 소개한게 아쉬우니 한명씩 다시하면 ㅋ 기타무라상은 여기서도 형사계의 아이돌 ㅋㅋ (떠나는 입장인데 여경찰들이 막 울면서 와서 앵겨;;) 여튼 코우양의 선배이자 갈릴레오의 친구답게 종종 나와서 조언해줄듯.. 마야 미키상은 미모의 검시관으로; 코우양의 조력자로 냉정한 조언을 해줄듯? 갈릴레오랑은 아는 사이던데 이것도 나중엔 뭔가 있겠지? (그리고 시나가와는 생략하고;; 비중도 그닥;) 갈릴레오 교수님의 조수로 익숙한 분 ㅋㅋ
일단 사건들도 좀 충격적이고 푸는 방식도, 트릭(?)도 진지하고 잼있었고 (원작이 히가시노 케이고의 소설이라더니 어쩐지 튼튼)무엇보다 캐릭이 딱 잡혀있었더란.. (각본가가 히어로 쓰신분이더란;; 어쩐지;)냉철하지만 의외로 여자가 화내는거랑 어린아이가 니가테인 갈릴레오 교수도 잼있고 코우양도 ㅋㅋㅋㅋ (이건 직접 보셔야 ㅋ) 그래서 이 두사람 앞으로 계속 지켜보고 싶어졌 ㅋㅋ (호타루와 부쬬를 못봐서 아쉬웠는데 이번 분기는 이 두사람 노는거 지켜봐야겠군 ㅋ)
러브 제너레이션에 나왔던 학교같은데; (러브 제너레이션 제대로 안봐서 모름 ㅋ)그안엔 이렇게 ㅋㅋ 아마 이제 한방 포즈? ㅋ 은근 안경이랑 백의랑 어울리시네 (팬서비스 작렬 ㅋ) 살짝은 느끼하시지만 ㅋ 캐릭이랑 어울려서 잼있 ㅋ 이쪽은 교수계의 아이돌; 은근히 귀여운 면이 ㅋㅋ 특히 -_- <- 이거 ㅋㅋㅋ 엔딩 영상도 잼있고 이뻤 ㅋ (근데 주제가는 의외로 후쿠마사가 아니라 코우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