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시작한 둘의 동거



근데 확실히 호타루는 의식하고 긴장



첨에 다같이 건어물녀를 욕하던 사람들이 ㅋㅋ (그녀가 바뀐게 아니라 주변이 바뀐거라 맘에 듬)



머 그녀도 바뀌긴했지 ㅋ (카레도 하게 되고 ㅋ )



참 보기좋더만 왜..



그리고 또 OL드라마로서 직업인으로서의 성공도 그려주셔야지..



그리고 여전히 이 두사람이 젤 잼있어 ㅋ



포키가 아니라 우키 ㅋㅋ



하지만 슬슬 삐걱이는.. 부장님 의식하고



안맞기도하고.. 머.. 둘의 동거 시작했을때 충분히 예상했는데 뭔가 최종회에 다 몰아담으니 뭔가 발란스조절에 실패한듯한 느낌? (최종회에 너무 많이 담지않았어?)



로맨틱 코미디에서 싸우면서 정든 커플이 실패한 경우는 드물겠지..



이쪽이 의외로 신선했 ㅋ (아니면 러브물의 짝맞추기의 일환일지도-_- <- 드라마 잘봐놓고 왜 까칠해;)



아호미야 ㅋㅋㅋ



카피듣자마자 대꾸도 안하고 끊는거 웃겼 ㅋ



츤테레 ㅋ 애써 찾아가놓고 아닌척하긴 ㅋ



이쁘다 아호미야



이쪽도  잘되고있고..



자기가 편하지않은 호타루가 오히려 불편한 테시마.. 근데 그건 정말 호타루말대로 시간문제아닌가.. 머 그건 핑계고 여전히 부장문제일지도 모르겠지만; (니가 테시마 감정까지 아냐 ㅋ)


여튼 이들 커플은



결국..




니가 이해해라.. 최종회를 앞둔 조연의 비애다;; (후지키상도 그렇게 마사미를 삐에게 보내줬었지;)



부쬬~~~



그리고 결국.. (나갈땐 짐이 적다;)



드뎌 완공.. 근데 저기 그 시네마카페 기획전부터 공사하던데아냐; 컨셉만 늦게 잡은건가;



너무 앞에서 대놓고 얘기들 하더라;



근데 남자들 다같이 모여서 한여자얘기하는건 좀.. (것도 썸씽있던 두사람 포함되어말이지;)



개인적으로 여기서 끝나길 바랬건만..



우리 이츠코(;;;;)와 호타루의 대사로 끝나려나했더니..



결국 ㅋ 머.. 중간에 이집을 졸업하니 어쩌니 할때부터 짐작했지만;



그래도 "두근두근연애보다 같이있어 편한 연애가 최고다" 란 너는펫에서의 교훈을 다시한번 얘기하면서;;



그래도 로맨틱 코미디답게 둘이 웃기면서 끝나서 좋았.. (러브씬 하나없던 주인공 커플도 신선하고 ㅋ )

투덜투덜댔지만.. 사실 이번분기에서 가장 아끼면서 좋아하면서 본 호타루.. 그리울꺼야 흑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