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웃으며, 감동받으며 잘보고있는게 이것



결국 켄타선배와의 첫데이트.. 고른영화는 있어보이기위해 고른 예술영화 ㅋ (근데 극장이 구려;)



근데 아빠는 좋아하고 ㅋㅋ



둘이 손잡는거 상상하는 장면 웃겼 ㅋㅋ




익숙한 곳이다;; 도련님이 시게루랑 헤어진.. 텟페이가 소송하러 들어간;; (TBS넘 잘쓰시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자고있고 ㅋㅋ 그래도 아버지가 귀엽게 본듯..



의자들고 다니며  쫓아다니는거 웃겼 ㅋ



하지만 이제부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아빠의 방해작전 ㅋㅋ



기죽은 코우메 ㅋㅋ



근데 의외로 먹혔다 ㅋㅋ



그나저나 중요한 첫사랑상대와의 데이트인데..



근데 막 아빠가 나서고 ㅋㅋ 오래도록 ㅋㅋ



그래도 참 훈훈하단말이지..



근데 이 귀여운 중년소녀;;는 어찌 전의 코우메보다 애교덩어리인듯;



긴급위기를 넘기고 ㅋㅋ (좀 야하다 근데;)



역시 엄마는 무서워..



서로 자연스럽지못하고 오버하는것도 웃기고 ㅋ



2화에서는 시험과 아빠 회사에서의 위기..



여고생 리더덕분에 무사히 위기를 넘기고 팀의 화합까지 ㅋㅋ (이 에피소드는 좀 억지스러웠;)



당신은 뭘 꾸미고있는거요; 시즈카;;;

여기까지가 2화 시청률은 12.8%

2화까지 봤을땐 웃기긴하지만 저런 에피소드도 한계가 있고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3화가 잼있었..



그 벨소리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그거 흉내내고있는 아빠 ㅋㅋ



걱정하는 아빠와 달리 긴자 고져스 레스토랑 첨가서 신난 코우메 ㅋ



게다가 아는척까지 ㅋㅋ



진지한 니시노상과는 달리



이미 마음은 딴곳에 ㅋㅋ 귀여워 ㅋㅋ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도 감동적이고.. 3화는 찡했던 장면 꽤 있던..



나름 코우메로서는 머리를 썼는데 시험은...





3화는 아직 굳어버리지않은, 올바른 코우메의 의견이 뻔하면서도 감동적이었.. (사실 당연한거 아는데 그게 어른이 되면 잘 안되는것들이 많으니까; 회의를 위한 업무라던지, 가족보다는 회사 눈치를 본다던지.. 부모관계라던지.. 뻔한 설정이지만 그게 그만큼 또 먹히는 설정;)



그렇게 잘하고있는 코우메에 비해;



아빠 고전중;;




막 딸의 첫경험들 뺏고;; 켄타나 코우메나 둘다에게 실례;



그리고 여전히 잼있구나 ㅋㅋ 바껴서 생긴 에피소드



그나저나 당신 무슨 꿍꿍이?



담주도 아빠의 회사얘기인듯.. 기대.. (사실 파견도 그랬듯 현실에서는 말도안돼! 라는 상황이 드라마에서는 오히려 통쾌감을 주는 경향이.. 과연 어전회의에서 어떤 통쾌함을 날려주실지 기대)

3화 시청률은 조금 올라서 13.1% (근데 화질 넘 안좋다; 요즘 저화질로 지하철에서 보고다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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