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일드스러운 결말이었던 최종화;;




자다깬 밤비 서비스컷으로 시작 (근데 여름인데 넘 두껍게 자는거 아냐; 배 다내놓고 반바지에 이렇게 자야하는거 아냐; <- 흑심)



여튼 휴일인데 특별히 행사로 불려진 멤버들 (출근하는 방법들도 다양하던;)



그리고 사복들도 다양.. 근데 뒤에 소믈리에; 휴일엔 반묶음이구나;;



사이좋게 연어를 써는 요나여왕, 밤비여왕



당신이 안경너머로 견제하는건 둘중 누구? ㅋㅋㅋ



돌체를 도와줄수있는건 밤비뿐 ㅋㅋ



뭔가 셋이 이러고있으니 이상.. (세사람의 허리를 재보고싶어졌;)




모야 이 남편이 자랑스러운 아내의 표정;;;;



은근 허리가 두껍구나 마사시;; (젤 약한 공이라 마사시쥰은 그닥 좋아하지않았건만 ㅋㅋ)



샴페인은 역시 여왕님이 <-





행복해보이는 밤비.. 좋구나



주방에서 밤비를 기다리고있던 쉐프 <-





역시 잘 낚이는 밤비 ㅋㅋ 귀엽 ㅋㅋ



서점발견!



잇힝!



역시 록뽄기라 잇페이보단 좋은 서점;




(잇페이와의 유럽여행을 계획하며 <- )



지도까지;;



이탈리아에서도 남성들의 시선집중 ㅋㅋ




또 너무 멀리가신 밤비 ㅋㅋ



이젠 돌아오세요~ ㅋㅋ




ㅋㅋ 카토리 가끔 놀림 당하는거 잼있는 ㅋㅋ




젠장;; 당신이 그런말 하면 농담으로만 받아들일수없어;; (너무 어울려서 무서울정도;)



하지만 결국 중년 게이커플;;; 도주사건 벌어지고 <-



이럴수가..



가장 충격받은 밤비..



내가 좋다고 할땐 언제고..



나밖에 없다더니... 둘다 나에게 이럴수가.. (그만해;;)



제가 사실 드라마에서 워낙 아버지와의 장면이 없었어요 (모리나 긴다이치나 모모나 도묘지나..)



혹시 있었더라도




눈 부릅뜨고 소리 지르거나;;




멱살을 잡거나.. 뿐이었죠



그래서 두분을 아버지처럼





생각해서 의지하곤 했었어요




그랬는데 나에게 이럴줄이야 <-




최종화 촬영날 중 이때 촬영한 날 머리가 젤 이쁜듯; (그래서 캡쳐가 많다;)




오랜만의 밤비 화내는 표정!




좋아좋아 한대쳐버려!





그랬는데....






결국 낚여버린 밤비 OTL




피부처리 완전 좋아!




아 왠지 오랜만에 나온 "몰래듣기" 한때 잘하셨는데;





헉 감히 마츠모토의 머리를;;



여튼 정줘놓고는 딴남자랑 도주 <- 어이;



여태 수많은 귀여운 밤비가 나왔지만 개인적으로 볼때마다 귀여워서 죽겠는





두서없이 횡설수설밤비 ㅋㅋㅋ 요나상도 귀여워죽고 ㅋㅋ



웃었다가



놀랬다가.. 진짜 표정도 다양하고 반응도 빠르고 낚이기도 잘하고.. 사랑스러운 밤비.. (아쉽네;; 새삼)



놀리고싶어지는 기분 안다니깐요 ㅋㅋ



여튼 이제는 길을 정하고 미소



아쉬워죽겠는 마사시



근데 진짜 말은 어쩔려구요;



그전에 카토리 송별.. 으하하 가노죠만 제외하고 한쪽에 몰아놨어 ㅋㅋ



드뎌 사랑하는;; 가노죠차례.. (근데 뒤에 또 강한 눈빛이)




펀치로 시작해;; 결국 미소로 마무리되는 둘의 관계



오 드뎌 뭔가 왔다!



오.. 근데.. 알아볼정도로 공부한거야?




이런 내용이었으면;;



자 이제 마지막날..






그의



바카날레에서의 마지막 요리 (맛있겠다;)




수고많았어요 밤비..



그리고 이제 마지막 감동으로 갑시다



이제 밤비가 아니라 반군~ 반군으로 불르던;



나가는 사람에게 해주는 마지막 의식;



맛있겠다; 그리고 저 양끝을 두른 둥그스러운 잎이 뭔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아 맛에 감동하신 공주님표정; 그리고 분명 이땐 화이트와인이었는데






어느새 레드와인으로..



그리고 그때를 회상.. 요리 하나씩 전의 내용들을 회상해주는거 좋군.. 최종화스럽고..



울음을 참고있는 밤비에게



마지막 윙크



그래서 미소



아스카를 바라볼때였나; 두번째 아리가또 할때 밤비목이 잠겨있어서 같이 감동먹었던;



여튼 겨우겨우 참고있던 눈물을



터트리게했던 티라미스;; 음악까지 해서 완전 밤비도 시청자도 울리려고 작정하셨더만;;





그래서 결국 눈물 흘려버린 밤비.. 그동안 수고많았어요.. (그리고 그동안 본 눈물흘리는 쥰과는 또다른 우는 연기;; 매번 모든 연기가 똑같은 사람이 아니라서 대단하다고 생각하고있어요)




그리고 초반과 똑같이 후반부도 마무리 (수미쌍관;) 근데 끝나고도 얘기가 많앗던 이탈리아에서의 밤비;; 합성잘하네;;




그니까 여기까지 참 감동적이었는데;;



감동중에 웃음나게했던 이 중년게이부부어쩔꺼야;;;;



여튼 밤비가 새로 일할 이곳은



여전히 이탈리아버전 카토리도 아스카도 쿠와하라도 있고 ㅋㅋ



요나미네까지 ㅋㅋ (그리고 주방옷이 더 화려하네; 보라줄무늬라 반고한도 생각나고)



여튼 저 수많은 강공들(?)사이에서 잘 버텨라 밤비



좋아하던 장면



어머 가는 허리봐 <- 최종화에 집중해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밤비 그리고 마츠모토... 우리도 6개월동안 즐거웠죠;; 맘껏 노시고 쉬세요 ㅋㅋ


자 그리고 드라마 최종화 보면서 이미 만들어놓은..



세계속의 쥰 2007년 버전;; 앞으로도 좀더 많은 작품으로 온세계에 마츠모토를 배포(?)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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