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급허무모드로 드라마리뷰 중단중-_- 삽질하는 밤비도, 바보같은 나오짱도, 엇갈리는 프로포즈도 난데없이 교훈을 들이대는 시효경찰도 다 미워-_- 라이어게임 7화는 좀 잼있었다 근데 시효경찰, 프로포즈 자막은 왜안나와 -_ㅜ
2. 20세기소년 츠츠미 유키히코 감독으로 영화화.. 그걸 어떻게? 라고 생각했는데 홈페이지에서 "친구로고" 보니 급 텐션상승.. 근데 오빠님이 맡을 배역은 없겠지.. 켄지는 아마도 30세이상의 배우가.. 칸나라면 모를까.. (나나역의 오빠처럼 칸나역의 오빠도 좀 보고싶을지도 ㅋㅋ) 그나저나 완결은 언제;; 나 언제까지 지구걱정해야하는거니;;
- 20세기소년 영화 티져홈페이지 http://www.20thboys.com/
3. 또 방구조 변경했다. 이번은 책상도 침대도 창가로 바싹 붙여서 더운 여름을 대비.. 나름 신선하고 새로워서 만족중.. 그랬더니 책상보다 침대에 있는 시간이 늘었다; 음악도 mp3보다 cd감상이 늘었.. 하도 산지 오래라 cd가 다 예전것들;; 새로운것좀 사야겠다~ <- 늘어나는 지름규모; 창가에 화분도 사고, 포토월 만들려고 철판펜스도 샀다.. 여행사진들 인쇄해서 붙여야지~ 사진은 완성하면..
4. 새로운 취미를 시도해보려고 물감샀다-_- (파스텔도 샀다) 마트에서 젤 싼 수채물감 찾다보니 왕자물감-_- 머.. 내그림실력에 저정도면 충분하지ㅋㅋ 근데 왕자물감보고 계산해주는언니 내얼굴 한번 쳐다보더라;; 자녀용이다 어쩔래-_- 그리고 그려봤는데.. 역시 무리 =_= 머 그리다보면 늘..겠지? 과연 -_-a
5. 최근 빠진 간식으로 마쉬멜로 사서 구워먹고 있다;; 달고나맛.. 마이따!
03년 일본 여행갔을때 이렇게 구워먹는거 보고 따라 젓가락에 꽂아 렌지에 구워봤는데.. 맛있구나 ♡ 단거 먹고싶을때 종종 이용해야지.. (살은;;)
6. 숙제군보고 뭔가 아쵸마스러운거 먹고싶어서 어제 마르쉐에서 먹은 몽골리안 그릴 레시피 검색해서 만들어봤는데 이거 마르쉐 몽골리안 그릴이 아니잖아 =_= 그냥 몽골리안 그릴인듯;; 여튼 한끼 잘먹었으면 되었지머 =_=
7. 뒷북으로 스파이더맨3 어제 봤는데.. 뭔가 "점점 악의 세계로 빠져들어가는 주인공" 내가 엄청 좋아하는 컨셉인데 왜 걔가 하니 웃기냐-_- 그리고 짭퉁 블랙스파이더맨 웃겼다 ㅋㅋ 근데 왜 여주인공을 엠제이라 불러서 영화내내 딴사람 생각나게;; (스파이더맨 1, 2 안본사람;)
8. 영화 황진이 예고편에 낚였;; 아놔 유지태 캐릭 완전 내스타일 ㅜ_ㅜ 오빠가 저런 역 한번 맡아준다면 더이상 원이 없겠다;; (형사의 강동원역이나..) 일본은 왜 이런 후까시형 사극 안만들어주나요;;
9. 슬램덩크가 맘에 드는건 물론 쿨한 캐릭에 굶주려있어서도 있지만 가마쿠라의 영향도 있는듯.. 에노덴, 에노시마, 가마쿠라.. 작년 1박 2일이었지만 너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바다옆의 학교도 로망.. 물론 루카와受도 매력적 ㅋㅋ
10. 토요일 모임 못나가서 소롱포 못먹었;; 대신 마트에서 "고향만두 샤오롱"을 사와봤..
근데.. ㄱ- 그냥 고향만두잖아-_- 풍부하다는 육즙 다 어디갔어;;
11. 침대옆에 작게 만든 음악감상 공간.. 스피커인 얘들을 보다보니..
왠지 천사, 악마 버전의 니노쥰이 그리고싶어져서;;
그러다 만들고 싶어져서 천사점토로 시도.. 근데 꼬리만들다가 자꾸 안되서 중단중;; 완성은 언제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