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마트가는길에 똑딱이 디카로 찍.. 필카 어여 고쳐야하는데 =_=
슬슬 올라가기 시작하는 장미들
이쪽은 다 폈구만.. (어린이대공원옆임; 공원도 자전거로 들어갈수있음 좋을텐데..)
여기는 내리막길;; 바람도 시원하니 좋지;;
근데 내리막길 자전거 탈때마다 이장면 생각나서;;
이정도로 비탈이 심하거나 하진않지만;; 그래도 머리에서 안떠나 저장면-_- 그래서 조심조심; 차도 조심;
여튼 이런 나무그늘을 시원하게 통과해서
마트 도착..
올해 생긴 스타시티; 극장보다는 역시 마트를 더 자주 이용;
거봐 자전거 타고 오라잖아 ㅋ <-
마트 옆 자전거 보관소.. 나무그늘에 만들어놓은게 좋았; (그래도 역시 장보고나오니 안장이 따끈따끈-_-)
자 이제 돌아가는길;; 신나게 내려왔던 길 이젠 오르막길-_-
내려올때야 좋았지-_- 하지만 기어이 근성으로 저단기어로해서 타고 올라갔;
더운날이라 분수도 시원하게 보이고
아까 장미 길
여튼 요즘은 밍밍한 중랑천 자전거도로보다 요쪽 길 다니는걸 더 좋아하는.. 나무가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