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중 젤 잼있었고 밤비노 잼있구나! 를 뒤늦게 깨우치게 해줬던;; 3화.. 알고보니 1, 2화는 오오타니 타로상이 3화는 사쿠마상이 연출이었던.. 템포가 좋았던건 그건가.. (머.. 연출문제도 있고 내용이 이제 펼쳐지는 이유도 있겠고.. 여튼 스크롤의 예고;)



는 통통한 오빠님 엉덩이 캡쳐로 시작;;



뭐?



그래도 아즈~ 훌륭했던 3화 초반의 자취방씬;



훌륭한 착지 자세셨습니다;



근데 여긴 어디?



동거하게된 마사시네 집;;



지금은 오후 4시반;; 근데..



시계도 많이 달라지셨군요;;



여튼 냉장고에는 베로가 높으신 도련님에게 맞는 음식도 없고 <-



아함~



담배나 한대 (꺄오!)




그리고 이 몇년만의 드라마에서 멀쩡하게 내린 앞머리인가;; 너는펫이후인가; 4년만?



아 그렇게나 되었나? 예 그렇습니다; 앞으로 집안에서라도 앞머리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럼 담배씬 안나오는건가..




아쉬움에;; 좀더 길게 캡쳐;;



짜증내며 발라당 누워버린 밤비.. 눈에 들어온건..



"네~" 하면서 저 치는 귀여운손 ♡



근데 너는또 무슨꿈을 꾸고있는거냐;;



하카타라멘집을 발견하곤 또 팔랑팔랑 뛰어가는 밤비



근데 비싸;;;



금요일 오전은 무사히 지나갔지만;;




머 살만하네..



아스카..




모야 여름방학때 너 또오니?



그..글쎄요.. (토모카가 좋아하는 곤란한 얼굴 ㅋㅋ)



여튼 여유있게 들어왔더니




다들 미친듯이 밥먹기;;



불만이신듯 ㅋㅋ



밤비는 일의 양에 또 놀라고;;






우리는 밤비 미모에 놀라고 <-




토모카는 요리의 곤란해하는 얼굴을 좋아하고, 난 오빠의 화내는 얼굴을 좋아하고 <-



그리고 오프닝.. 스레의 누구말처럼 절대 방화범 아닙니다 ㅋㅋ




아놔; 이제 외국인까지 ㅋㅋ



동양의 까만 보석이죠 <-



여튼 미모랑은 상관없이



고생중인 밤비




아주 적절한 조개 쏟기;;



그리고 분노의 설거지



요나미네의 작업일지 셋. 화내고 있는 상대에게 미소를



머 여전히 효과는 없어보이는듯; 힘내세요 요나미네



우리 이쁜 밤비..



노리는 사람이 많단말이요;




지켜보고있던 사사키상의 조언으로 중요한걸 깨달은 밤비




그래..



일단.. 먼저 가..



섭섭한 마사시 ㅋㅋ



여전히 이들은 퇴근후 대화 중 (그냥 같이 살아버려;)



그때 마사시를 먼저 보낸 우리 밤비는..




혼자 시뮬레이션중..



그래 그거였어!



귀여운 세사람 ㅋㅋ



아놔 카토리역까지 1인 2역하면서 ㅋㅋ


1인2역하면 또...




이분 전문분야였지.. 사슴과도..




새와도..



하지만 그시간에




푸딩 사놓고 기다리던 마사시 ㅜ_ㅜ 눈물;;








또 우리애가 푸딩 좋아하는건 어케 알고;;



만약 하나가 부족했다면



멱살을 잡을 정도로..

그러나 스핀오프로 밝혀진 내용으로는 결국 밤비는 단거를 못먹어 대신 명란젓이나 하카타 라멘을 준비했다는 마사시;; (그마음에 대한 보답으로 밤비는 주머니에 편지를 넣어놨고..) 이 얼마나 아름다운;; 아아아 스핀오프 보고싶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한편 밤비는 여전히..



역시 이 드라마는 요리 드라마라기보단 직장 드라마.. 정말 의욕만 넘치는 새내기들에게 어떻게 하면 직장에, 일에 적응할수있는지를 알려주는..




첨으로 귀여웠던 아스카 ㅋㅋ



그리고 대사하나없이 상황만으로도 밤비의 노력과 열의를 알겠던.. 소년만화 특유의 짜증나는 열혈을 정말 솜씨있게 바꿔준듯..




드뎌 연습한거 실전에 들어가는 밤비




무심한듯 쉬크하게 연습한 대사를 하는 밤비 ㅋㅋ




두둥



드뎌 이런 모습 3화만에 보는건가요 ㅜ_ㅜ




오빠도 뿌듯하시고.. 우리도 뿌듯하고..



자랑하고싶으셔서 어쩔줄 모르신듯 ㅋㅋ



예상외로 칭찬을 듣자







실감못하다가 서서히 기뻐하는 모습이 또..



화장실에서 뒤돌아 웃느냐 흔들리는 어깨가 또..



이히히히히히히



들은 칭찬 그대로 또 따라하고 ㅋㅋ





순수하게 좋아하는 밤비



여전히 주먹 클로우접




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주인공인지..



근데 .. 응? 누구세요?



이분과의 접점은 화장실에서만인가;




도묘지도 귀여웠고 모모도 귀여웠지만 쇼고또한 미친듯 귀엽구나 ㅜ_ㅜ



1, 2화의 답답함을 통쾌하게 뚫어준 초반에 이어.. 자 이젠 진지한 얘기를 합시다..



이분이 이렇게 또 버려진 강아지의 표정을 하고있는건..



카토리에 대한 애절한 사랑 <- 틀려;



곧 돌아갈 날이..



오너도 빨간 동그라미 치고 아쉬워하는 그날;; (나 교토간 날이네-_-)



첫날은 맨바닥에서 자더니 그래도 몇일 지나니 이불은 깔고 주무시는군요.. 하지만 마사시..






이정도는 해야지.. 푸딩으론 약하다 너..



이쪽에도 밤비 팬클럽 한명;;



이상태로는 돌아가고싶지않은 밤비




근데 후라이팬을 안타깝게 쳐다보는 밤비를 보고서야 아 이거 요리 드라마였지;;



후라이팬 넘 애절하게;;



아스카나 에리보다 가장 많이 출연하는 여자 출연자는 우치다상일지도..




여튼 여전히 아쉬운 밤비





마지막 월급



도련님 결재해 주시죠 <- 틀려;





더 일하게 해주세요! 싫어!





음.. 3화는 초반도 좋았지만 후반의 진지한 부분도 맘에 들었는데 그건..




딱 감동과 유치사이를 넘지않았다는 느낌이랄까.. 한마디로 넘치지않았다는..




널 위해 만들었어♡ <- 하트 틀려!





"몇만접시의 파스타를 만들어왔던가" 주절주절 가르침없이 쉐프의 단 한마디가 얼마나



먹는 밤비도 보는 우리에게도 감동을 줬던지..



물론 개인적으로는 이분의 같이 울것같은 표정에는 조큼 웃었습니다만..



정말 감동적이었지요.. 정말 좋은 드라마구나 ;ㅁ;



마카나이 만들게해주시겠습니까?






그러면서 저런 표정으로 "다메.. 데스까..." 하는데 누가 안된다고해;;;;




푸딩도 마카나이도 다 드라마 오리지날 이었다던데.. 좋구나 오카다작가..




그리고 정말 맛있어 보였던 돼지고기 + 토마토소스의 밥






여튼 미련이 남는 밤비




카토리가 밤비가 아닌 반으로 부르자



더욱 아쉬워하는..




드뎌 완성..



밤비가 만든 요리를 먹게 되자 감개무량한 요나미네 <-




요리만 만들고 감상을 모른채 딱 사라지던 것도







아무말 없이 꾸벅 감정을 담아 인사하고 돌아서는 것도




밤비 요리를 맛을 보고는 대사 한마디 없던 식구들도.. 주절주절 대사없이 연기들로만 표현한게 넘치지않아서 딱 좋았던..



그리고 마사시는 엄청 잘먹는걸로



이분은 한그릇 더먹는걸로 밤비에 대한 애정을 표현;;



분명 후쿠오카 공항이라더니;;



밤비가 돌아온 이곳은..



드라마마다 공항으로 나오는 거기잖아-_- 꽃남에서는 나리타 국제선이라더니;;



여튼 밤비의 마음속에는..



이여자를 죽이고 <- 틀려!




음..





아 이 얼마나 깔끔한 후반부인지..




거기다 이 자막씬도 이제서야 존재 이유를 알겠던..



자자 담주는 하카타입니다..



없는데도 막 밤비 찾고 ㅋㅋ



그나저나 밤비 어머니가 요 키미코상??


요 키미코상이라면...



오빠님이 처음으로 연기했던 사건부에서의 어머님 아니십니까!! 97년이었지아마.. 와 10년만의 모자 재회;



요레요레 귀여웠던..




지금의 감상을 듣고싶군요.. (도쿄타워때도 같이 나오긴 했지만;; 모자 관계가 아니었으니까..)

그리고 얘기 나온김에 그당시의 귀여운 캡쳐 몇개 더








인간이 아냐 인간이 아냐 인간이 아냐;;




자 하카타로 돌아온 밤비..



드뎌 여친을 버리고 바카나레의 남자들을 선택하느냐 <- 틀려;




깜찍한 싱글 홍보 ㅋㅋ



분위기 좋구나 바다.. (후쿠오카 촬영이 돔콘 전날이었는데 벌써 4화분을 찍고 있었던거네.. 꽃남만큼 촉박한거 아니어서 다행)



아우! 이쁘다! 어여 4화 보고싶어라.. (이제서야 밤비노 잼있는거 알아서;; 이렇게 다음화 기다리기도 첨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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