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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시간 지루하지않게 음악, 영상 즐기다 나왔.. 돈아깝지않은 영화
2. 제니퍼 허드슨이 노래잘하고 등장인물중에서도 가장 입체적인 캐릭이라 돋보인건 알겠는데 너무 실질적 주인공이라고 다들 제니퍼제니퍼하니 왠지 삐딱해지는 심정;; 개인적으로는 너무 성량강한 목소리 안좋아하는 편이라 제니퍼보단 비욘세가 부른 노래들이 더 맘에 들었었음 (원나잇온니도 디스코버전이 더 좋았던 사람;)
3. 전혀 사전정보없이 봐서 뭐를 중심으로 그리는지 계속 헷갈리면서 봤.. 쇼비즈니스의 뒷얘기인가.. 응? 흑인문제도 다루나? 응? 외모지상주의 비판? 응? 아냐? .. 결론은 여자들의 우정으로 엔딩? 네? <- 모.. 여튼 잘봤다는 뜻;;
4. 실화를 극화한거라 찾아보는 재미가.. 근데 찾고보니 너무 헐리우드적인 해피엔딩이었던거군.. 머 너무 현실적인건 좋아하지않으니 만족. 근데 마지막의 "엄마 이 아저씨 누구야?" 상황은 좀 웃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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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꽃남 10화보고 꿀꿀한 상황에서 봤.. 완전 맘에 들었 (당시의 기분과 맞아떨어졌을지도)
2. 도중도중 인생의 꿀꿀한 상황은 신나는 음악, 화려한 영상으로 뮤지컬로 처리 (특히 안마소, 감방에서의 노래 넘 좋아함;) 그걸 그대로 꿀꿀하게 리얼하게 그린 드라마는 축축 처지기 마련일듯.. 그러니 시청률이;;
3. 언니 이쁜줄 몰랐는데 꽤 이쁘셨군요.. 그리고 에이타, 이세야 유스케 완소 ㅋㅋ (특히 이세야 유스케.. 그런 시츄에이션에 좀 약함 ㅋㅋ)
4. 수많은 오와라이 등장;; (고리, 게키단 히토리, 다케야마, 오쿠보 등 그리고 다 알아보는 난 모냐;;;;) 아 쿠도칸도.. 딱 어울리는 배역.. 츠치야 안나도 까메오 출연 ㅋㅋ 역시 딱 어울림
5. 역시 난 연애물보단 가족물에 약해;; 막판에 펑펑 움;;
6. 개봉하는줄 모르고 어둠의 방식으로 봤는데;; 극장에서 또 보라면 또 볼수도 있을듯 (영상, 음악 좋아서 극장에서 보는게 더 좋을듯)
7. 그리고 혐오스러운건 마츠코가 아니라 인생이구만;; 정확하게는 마츠코의 혐오스런 인생이 더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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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츠코 감독이 모모코 감독이라고해서;; 다음날 낼름 봤.. 역시나 화려한 색감, 만화같은 편집
2. 츠치야 안나 원츄! 언니 딱이다 이런 컨셉. 후카다 보다 이뻐보였;; 그리고 시노하라언니;;
3. 유쾌한 결말이군.. 그래도 개인적으론 먼저봤던 마츠코가 더 맘에 들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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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림걸즈, 훌라걸즈 ㅋㅋ 걸즈만 두번..
2. 일본은 요즘 확실히 쇼와가 인기는 인기인 모양;; 근데 너무나 심한 사투리에 놀라서 첨에 내용이 안들어옴;; 탄광지역 사람들 억양이 다 그런가;; 마치 우리나라 강원도 사투리같은 억양;;
3. 아오이유 완전 매력적;; 청순하고 춤 잘추고.. 남자들이 발레리나 등 춤추는 여자들에게 로망가질만하다고 생각
4. 극장에 지각해서; 집에와서 다운받아 다시 봤는데 편집된 장면이 몇몇.. (이건 나중에 시간되면 포스트 예정) 근데 개인적으로 가장 와닿았던 부분이 편집되어있던;;
5. 알고보니 이것도 실화.. 해피엔딩이 실화그대로였다고 들으니 새삼 해피해지는..
6. 너무 앞의 내용이 짐작되는 전형적인 에피소드들의 짜집기긴 하지만 또 바로 감동에 빠져주시는 커버글라스-_- (얇고 투명하고 그대로 받아들일만큼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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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련님이 보고 우셨다기에 본 영화.. 근데 오빠.. OTL 그분의 감수성이란;; 사실 감동받아야할 부분에서 "좋았겠다 잘생긴 피사체가 옆에 있어서 -_ - " 라는 생각이 먼저 떠올라서 몰입못했을수도;;
2. 태양의 노래도 그렇지만 정말 이젠 별별 병이 다 나오는구나;; 진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영화화하기에 아름다운 병이구료..
3. 히로스에 + 마츠다 류헤이 나온 연애사진과 살짝 유사.. 이쪽이 훨 아름다운 결말이었지만..
4. 마스미와 성악하던 그녀;; 이때부터 치아키 곁에 있었군 ㅋㅋ
5. 어리버리한 치아키센빠이 적응이 잘;; 미야자키 아오이는 매력적이더라..
6. 아름다운 풍경과 음악과 풋풋한 첫사랑을 그린 일본 순애 팬시물.. 나 또 이런거 약하지 맘에 들었음!





1. 자막 아직 안나왔는데 애정으로 보자고 무자막으로 봤.. 근데 그 애정을 실력이 못따라가더라 OTL  은근히 목소리 낮아서 알아듣기 힘들더라 너;;
2. 고등학생의 풋풋한 사랑인줄알았는데 성인들의 이야기더라;;  "그때 나는 아직 17살이었다" 라고 나오는데 머리속에 계속 "너 아직 16살이잖아!!!" 가 반복되어 적응이 ;; 그니까 키스씬도 아직 하지말란말야!!  좀더 어른인 배우가 했으면 좋았겠다라고 생각;; 학교도 못가서 안쓰러웠던 아키라의 학원연애물이 보고싶었나보다 난;;
3. 스토리는 머.. 특별한건 없었.. 그냥 무난무난..
4. 역시 첫사랑을 다룬 영화는 좋.. 하지만 역시 난 연애물은 니가테라;; 무덤덤하게 봤; 셋째 영화는 이시하라 사토미랑 나온다는 - 쿨한 미스테리 소년으로 나온다는 - 그걸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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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까지 포함해서 6명이 봤다;; 곧 건대 시네마에서 내리겠군;
2. 2시간 15분 정도 되는 영화, 초반엔 좀 지루한듯했는데 후반은 완전 잼있게 봤.. 긴장감까지;;
3. 찌라시의 홍보 전략이 잘못된듯한;; 연애감정보다는 인간다운 삶에 대한 거 아니었나; 물론 영화보고 나오는 우리는 A는 찌라시에서 말하는거처럼 B를 사랑한게 아니라 C를 사랑한거 아니었어? 하면서 낄낄댔지만 ㅋㅋ
4. 뒤끝이 좋아서 편한마음으로 나올수있었.. 웃으면서 나올수있는 시대라 다행.. 브레히트 시집이 젤 귀엽 ㅋㅋ
5. 우리나라에서 유신시대;; 버전으로 리메이크해도 충분히 가능할만한 설정, 한국인에겐 절대적으로 타인의 삶이 아니었다지.. (난 경험해본 세대는 아니니까..)
6. 영화 보고 밥먹으러 내려가서 슈쥬 김기범봤다. 잘생겼대..  <- 전혀 딴얘기;


 + 이렇게 3월달 끝나기도 전에 올려버렸으니;; 받아놓은 눈물주룩주룩, 하나요리나호는 4월에 봐야지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