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드라마에서 달리는 오빠님을 봤지만..



이번이 최고 멋지지않았나;; 정말 10화 초반은 완전 버닝버닝버닝버닝



이렇게 빨리, 멋있게 달리시는거 첨본듯 -///-




그리고 츠쿠시집과의 교차편집도 좋았고.. 대사도 "진짜이지않냐" "어디부터 어디까지야 진짜냐?" 이런 매치도..



여튼 니시다는 구원받았고..




초반의 쿠로도묘지 너무 멋있어서



저 매트 웃긴것도, 둘의 대화도 다 머리에 안들어왔;




특히 이 어이없는 웃음에서부터는 더 죽음 ㅜ_ㅜ





음악도 그렇고 연출도 그렇고 정말 진지한 암흑드라마.. (오빠 속눈썹 그림자가 너무 ㅛㅛ 상태인게 좀 걸리지만;)






특히 이 악마미소는.. 몇번을 얘기하는거냐;; 여튼 최고! 근데 웃음에 빠져 전혀 생각치못하고있었는데.. 그럼 켄우치는 어떻게 된거지;;;;






사실 저번 레스토랑씬때부터 왼쪽눈이 부은건지 좀 평소랑은 달랐는데 (무도회촬영현장보니 무도회때도 그렇던데;) 여튼 맞은 분장때는 왼쪽눈땜에 더 멋있었..






내용과 상관없이 단지 도련님 캡쳐연발;;



소지로가 준 카드  " 자 이쁜이. 이쁜옷 사입어" (근데 피자카드;; NBA카드 어쩔꺼야;;)



놀란 이쁜이 "오빠 정말?"



그러자 질수없는 아키라 "현금줄께 맛있는거 사먹어"



여전히 이쁜 표정을 보여주는 이쁜이



"아잉 오빠들 최고!" 오빠들이 이쁜이에게 막 선심쓰자 위기의식을 느낀 루이



자 이거<-



모야 이게-_-



루이오빠는 이정도밖에?



여튼 이쁜이를 쟁취하기 위한 오빠들의 투쟁은 계속되었지만..



니들은 친구일뿐이야 <- 폭탄선언;;



실망하는 오빠들 <-



여튼 오프닝 전주흐르면서 딱 좋았는데..



츠쿠시의 스톱! (재미난  편집 ㅋㅋ)



하나자와 에어라인;;



츠쿠시 대화할때 지나가는 헬기 ㅋㅋ





또 멋진 오빠 등장!



저렇게 멋있게 손내밀면서 그때마다 두근두근했단말인가 귀여운 도묘지 ㅜ_ㅜ



그러나..



(TV잡지엔 목재가 떨어지는거였던걸로 보아 촬영할떄 스스무 구한걸로 바꾼게 아닌가싶은.. 바꾼게 훨 낫네..)



생각보다 높지않았다는;; 하지만 옆에 바위가 있어주는 센스




환자 도련님도 아름다우시고..



루이는 진정 그 치마가 귀엽다고 생각하니;







정말 말도 안되는 기억상실;; 너무 생각해서;; 그사람만 잊어버리다니 OTL



진정 아리에나이츠~노!!!!




하지만 그래서 웃겼던 장면이나



과거 장면 재연들도 나왔으니..






좀더 이상한 표정을 지었어야해!



대사가 넘 웃겼던 ㅋㅋ "죽을만큼 챙피했어" 그니까 여기까진 나쁘지않았는데..



두둥 그녀 등장;; (목발연기 어색했다고 입원한것도 계산아니었냐는 말까지 듣더라-_- ;;)




유리창 짚고 힘겹게 걷는 도련님 모에 <- 이바;



흠.. 츠쿠시 기억이 없어졌다면 이렇게 당당하게 호통하는 여자는 아마 우미가 처음이었을듯..



루이 뭘 쓰고있는거냐;;



츠카사에게 모르는 여자가 말걸자 삐진 여고생 루이 어쩔꺼야;;






그리고 기억안나서 답답한 연기 잘하셔서.. (우리도 답답-_-)



그래도 힐끗 츠쿠시 쳐다보는데는 힝 -_ㅜ 아마 리탄즈들어 거의 드물게 츠쿠시에 이입이 되던 화였으려나..




여전히 여고생 루이 <- 하지만 리탄즈들어 최고 멋있었다는 사람도 많던-_- 그럴수밖에;; 유일하게 시청자들의 입장을 대변하던 사람이었으니;; 다른건 맘대로 바꿔놓고 왜 기억상실 에피소드만 원작 그대로, 거의 하나도 안바꾸고 진행하는건데-_-



오히려 이커플이 이어지면 잼있겠다라고 생각; 니들도 싸우면서 애정을 키워봐 <-



스스무가 가면 생각나지않을까라고 정말 ㅋㅋ 꽃남스레에서 누군가가 스스무가 갔을때의 대사를 예상했는데 넘 웃겼던 "오! 동생! 잘있었어? 근데.. 너 누구의 동생이었더라?"



결국 츠쿠시는 쿠키를.. 근데 몇번을 얘기해;; 도련님 가르마 그쪽 아니라고-_-



오른쪽인거 안보여?




갯수가 느셨군.. 다행히 미역쿠키는 아니었;;



좀더 똑같은 맛을 내려면 일년있다가 드셨어야;;



리탄즈 최고의 대사로 쳐주고싶다;; "사랑의 맛이 나" <- OTL




아이구.. 이쁘긴 이렇게 이쁜데 ㅜ_ㅜ 토다야~~ 엉엉..



자세히보면 볼쪽인듯.. 여튼 이것도 어찌된건지는 11화에 가봐야 알듯..

여튼 이렇게 기억상실이 되어 답답하게 되버린 도련님을 구할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그녀를 불러야겠다....






















두둥










장난은 그만하고;;



자 드디어 11화.. 여전히 츠쿠시를 바라보는 표정은 복잡한..



니들만 온천욕하지말고 제발..




유후! 자 이제 눈산에서 도련님의 노출도, 헤어스타일에 따라 얼마큼 용서해줄지가 결정되는거다!  하야쿠 컴온!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