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화가 아니라 최종회의 전편.. 과연 높은 숫자가 나올만큼 잼있었다. 보통은 중간에 한번쯤 얼마정도 남았나 체크하는데 체크할틈도 없이 한편이 끝나버렸던.. 과연 대단.. 잡소리 리뷰도 민망할 정도..



이분 작품이 재판에 강하다고 하더니 과연.. 정말 흥미진진..



이 법정 관객들은 얼마나 비싼 관객들이신지;;




진지한 드라마인데 라인찾지마라-_-




자꾸 이러지마라 *-_-* 이상하게 이 형제들 좋아지네;; <-




최종화를 앞두고 가장 깝깝하고 짜증났던 꽃남과는 반대로 가장 후련하고 정의의 편이 되어줬던 화였다고나할까.. 하지만 마지막회에 그 깝깝함을 풀어줄 꽃남과는 달리 깝깝하게 끝나실 예정이라.. (니들 담주엔 깝깝해질꺼니까 이번주는 좀 후련해라 라고 마지막 떡을 준 느낌 -_ㅜ)



뭐랄까.. 어쩌면 진부하면서도, 또 내용은 너무나 교훈적인데... 왜 내눈에 눈물이 흐르는거냐;;



음악도 그렇고 연출도 그렇고 정말 긴박감있게 잼있었던 한시간.. 다음주는 답답해지겠지만; 기대;



그나저나  "보쿠와" 소리만 들으면 내머리속에서 자동완성되버리는 "이모토니 코이오 스루" <- 어쩔꺼야 OTL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