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극;; 꽃남의 마지막 리뷰구나;; 스크롤 압박 예고;;

초반에 TOJ가 너무 원작그대로 만화스럽긴했지만 후반의 장면들이 모두 잊게해줬던 최종화. 정말 훌륭한 대본에, 연출에, 연기에.. 행복했던 9주간이었던..




_M#]





( `Д´)  : (자신있게) 마키노가 루이를 좋아한다면!
( ´Д`)  : (갑자기 풀죽으며).... 어쩌지;;

완전 귀여우신 도련님;;  _M#]




지나치게 귀여우신 아버지 ㅋㅋ

그리고 안쓰러운 HG의 뒷모습;; (그리고 땜빵;; 그래서 모자 쓰시나;;)

서민 츠쿠시 부엌에 옷걸이에 걸려있는 키친타올 (정말 꽃남은 세세한 연출로 다시 볼수록 잼있는.. )

원작엔 없던 시즈카 등장! (미안;; 가발인줄알았다;;) _M#]






그리고 츠쿠시가 준 선물은..

키타!!! 도묘지 쿠키!! (츠쿠시 반죽할때부터 소리지른 ㅋㅋ)

츠쿠시는 손도 크지;; 도련님 얼굴만한 쿠키를;; (카에데를 이어 회장해도 되겠어;;)

( `Д´) : 형편없어! (역시 도련님의 베로(혀)는 상당히 까다로우신듯 ㅋㅋ) _M#]



주말에 꽃남에 올인! 총 정리 시리즈 올릴 예정입니다;;


ps. 새삼 원작의 TOJ, 토성씬이 보고싶어서 만화를 봤는데 역시 츠쿠시의 가족의 속물근성은 너무 싫고, 의외로 도묘지도 원작에선 좀 돈자랑을 하던;; 드라마에선 제외해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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